한국의 뭐만 뜨면 국뽕끼가 발동해서
앞에 k 붙여, K 팝, k 방역 이지랄 하는거 좀 지겹고 촌스럽긴 한데..
암튼, 이번에는 시즌 1,2와는 다르게..국내가 아닌 국제적으로 활동할 그룹을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다.
일단 성악이나 팝페라, 크로스 오버의 국내 수요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걸 시즌 1,2 그룹의 활동을 통해 느낀거 같고,
아직까지 트로트가 생각보다 국내에서 큰 시장과 공연, 행사 수요를 갖고 있는데 반해(요즘 미스터 트롯에 환장하고 방송에서 사골 우려먹는걸 보면 아직도 의외로 수요층이 탄탄하다), 해외 유학하며 각종 콩크루를 휩쓰는 고스팩 능력자들도.. 국내에서는 먹고살 걱정을 해야하는 아직까지는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하고는 수요가 크지 않은(팬텀싱어 시청률 의외로 낮다.) 이 장르에 대한 국내의 한계를 절감하고, 이번에는 시즌 1,2 맴버들의 가뜩이나 좁은 국내의 밥줄 나와바리를 침범하지 않으면서도..좀더 큰 그림을 그려 해외로 진출하려는 목표를 잡은 것 같다.

그럴려면..지금까지의 서양식 스타일로 해외의 더 서양적인 크로스 오버 그룹들과 정면 승부하여 힘겹게 싸우느니..
아예 다른 스타일로 기획해보려는게 아닐까 그래서 010을 아직까지 살려두고..정석적이지 않고, 살짝 변칙적인 존노와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