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런 사람 많은 거 같은데
나는 역시 손쌤이 최고같아
심사기준이 테크닉이라 명확한 것도 맘에 들고
점수차 크게 두지 않아 심위 1명에 좌우되지 않게
하는 방식도 손쌤답다
만점 남발하지도 않고 점수가 짠편이라
최저점 심위 단골이지만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 의연함 ㅋㅋ

ㄱㅇㄴ 심위는 심사평이 너무 길긴한데
가끔 노래를 잘 공감해 주는 심사는 좋았고
(예를 들어 사랑시가 폭풍우 치는 밤에도 키를 잡고 가는
선장처럼 불러야 하는, 가장 불안한 밤에 듣고 싶은 노래라고 한 거)

ㅇㅈㅎ 심위는 감수성이 풍부한 것도 좋고
고득점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뭐 그러려니 하는데
취향이 아니라 누가 봐도 썩 공감하기 힘든 무대에
만점 주면서 순위 바뀔 여지를 두는 건 별로 였다

ㅇㅅ심위는 가끔 점수가 읭?스러울 때도 있지만
취향차도 있고 그러려니 나쁘지 않은 거 같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ㅈㅇ심위
그래 다 좋아 심사기준이 영혼을 움직이는 노래
그래 심사 기준에는 다양한 부분이 있으니 다 좋다고
나름 영혼을 흔드는 자기만의 포인트가 있겠지
개성 있는 나만의 심사기준 다 좋다고
근데 그래도 점수차는 적절해야지
점수차 다 벌려서 혼자만의 기준으로 결과가 다 바뀌게 하는 건 아니지
결승가면 진짜 이런 점은 좀 고쳐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