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망하면 댓정만 할께)

슬슬 3중창 4중창가면 팀이 그려지기 시작하고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음악픽이나 관계성같은 거에 치이며 픽들 생기기 시작하겠지 

그리고 저 아래서도 지적했지만
이때쯤 되면 사실 객관적인 시선이니 음악평같은 건 저멀리로 가버린다 

이건 누차 지난 시즌에서 ㅇㅈㅅ프듀가 말한 대로 누구를 매료시키느냐의 싸움인거 맞다
그게 한 번 빵터지는 무대일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보이는 인간적인 매력이나 관계성일 수도 있어
심지어 성장과정이나 개인사 환경일 수도 있고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음
제작진이 만들어준 거라고 우길 수도 있지만
결국 이건 방송이고 연예계 일이라
싱어 자신의 스타성이나 끼 타고난 매력에서 오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이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 상대편이 되면 진짜 얄밉게 느껴지기도 해
내 팀이 실력이 훨씬 좋고 노래를 잘 하는데 방송에서 만들어줘서 제작진이 밀어줘서 운이 좋아서 내 팀의 우승을 빼앗아갔다고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어

솔직히 결승 올라올 정도면 실력은 검증되었다고 본다
갈라 가서 보면 다들 기막혀 방송에서 못 보여준 매력도 철철 넘치지

내 픽이 내 팀이 제일 잘한다고 믿고 싶지만 사실 상대적이야 노래에 따라서 좀 더 어울리고 덜 어울리고 정도의 차이고

우승하려면 실력은 당연히 기본인데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거지

운도 따라줘야 하는 거 맞아 운도 실력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간절한 노력에 운이 끌려오는 면이 있는 것은 분명 있고
잘생긴 외모나 개인사적인 사연도 많이 작용해
이걸 잘 보여주거나 잘 드러내는 것도 어쩌면 방송을 잘 써먹는 방법이야
무엇보다 중창이라 서로 멤버간에 사이가 좋고 기꺼이 내 욕심을 내려놓고 양보하고 소통하고 맞춰나가려는 성품들도 크게 작용하고 이건 시간이 갈수록 성공을 좌우하는 듯해 
싱어 개인의 끼나 매력도 중요해 음악폭이나 열린 시야는 크오이니 진짜 당연하고 이후 다양한 콘서트나 방송에서 보여줄 레파토리가 많은 팀이 더 많은 매력을 보여주고 오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봐 


즌1부터 쭉 본방 달리다보니
이런저런 상대쪽 머리채잡는 일 참 많이 보는데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싶어
실력 별로라고 당시엔 욕했지만 나중에 활동하는 거 보니 내 예상을 넘어선 실력이나 모습을 보여주는 일도 많고
프듀픽이라 올라갔다고 믿고 얄미워했지만 나중에 보니 결국 그 프듀 보는 눈이 맞았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일도 있지 
방송에서 너무 괜찮아서 떨어진 내 픽이 피해봤다고. 억울해했지만 나중엔 떨어질만했다는 것을 결국 알게되기도 하고 
그리고 진짜 운이 못 미쳐서 떨어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느끼겠더라 비슷한 포지션에 좀더 짱짱한 싱어가 버티고 있다든지 팀을 하필이면 좀 덜 돋보일 팀원을 만나 실력발휘가 덜 되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고
내가 생각한 실력순으로 우승가는 것은 아닌 듯
괜찮은 조합으로 만난 것 같았는데 의외로 시너지가 없기도 하고


아 하나는 확실한 요소
프로듀싱 능력이 확실한 팀원 특히 리더가 있으면 매우 유리
거기서 스토리텔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사람일이고 예능인지라 대중적인기 많은 팀원 역할도 큰듯 

즌3는 어떨까나
지난 시즌에서도 그랬는데
관계성은 트리오에서부터 확실히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