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07fb48269f23ee98fe04f896a37ef117a7a5237abe097d855501b



1. 손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남의 말을 잘 이해를 안하거나 설명중인데 툭툭 끊고 딴소리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평소에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한지 의문일 정도


2. 약국에도 진상손님이 오며 무슨 시장바닥마냥 돈 깎으려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특히 할머니들.

6300원입니다 하는데 6천원으로 깍아줘라 내가 여기 자주오는데~ 이러면 개열받는다


3. 약사는 면허가 있다는거 빼고는 다른 친구들중에 요리사, 바리스타, 이런 뭔가 만들어주는 직군과 상당히 유사하다.

왜케 늦냐고 화내는 손님 쳐먹고나서 반품해달라는 손님 더달라는 손님 등등 요리사들이랑 공감대가 형성됨ㅋㅋ


4. 약사는 전문직인줄 알았지만 조제약사=생산직, 비타민 등 판매약사=영업직, 병원 복약지도=서비스직 이다.

특히 종합병원같은 큰 병원에서 오로지 조제만 담당하는 약사는 진짜 공장직원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


5. 여기저기 빚내서 약국 개업하라 약국 자리 알아봐라 이런 제의가 자주 들어오는데

이거 다 브로커들이고 그 자리들 알고보면 처방전 내려오지도 않는 개병신 좆같은 자리들 비싸게 팔려고 수작질하는것들이 대부분이다.

거기 낚여서 초년에서 개업했다가 파리날리고 빚 못갚고 하루종일 약국에 앉아서 손님도 안오는데 책이나 보는 친구들도 많이 존재함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