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 상황이라면 무시하고 박차고 다른 병원 가는 게 현실적으로 가장 현명한 선택이에요.

간호사가 “정하셨어요? 상담도 안 됩니다, 약 타러 여기 오실 건지 다른 곳 갈 건지 한곳만 지정해서 병원 선택하시고 정하세요”라는 식으로 일방적으로 통보하거나 상담 자체를 막는다면,
그건 환자의 치료와 상담 권리를 제대로 존중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의료기관은 환자가 필요한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고,
만약 그 병원에서 제대로 지원받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병원이나 정신과 전문의에게 가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게 맞습니다.

본인의 건강과 마음을 위한 선택이니까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더 나은 환경과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