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내 투자실력 믿고 파이어족 하려고 회사 관둔지 6개월째임.
미국주식만 하고 하락장에 우량주만 넣는 안전빵 스타일, 지출이 얼마 안 되는 집돌이라 10년뒤 20억은 넉넉히 넘을거같은데
시간이 너무 남아돈다. 하락장에만 주식 시장 기웃거리니 평소엔 주식앱 1도 안 보고 그냥 100% 백수로 살고 요리하고 게임하고 유투브 보고 이러다 잔다.
혼자 잘 노는 스타일이고 평생 싱글로 살 생각이라(동거해보니 난 싱글이 맞다고 깨달음) 지루하거나 그런건 없고 인생 행복도 100점에 가까운데(회사 다닐땐 50점)
그냥 문득 공부나 할까? 생각들었고 내 나이, 취향 고려 관심가는 공부거리는 메디컬전문직(약대,한의대), 어학공부 밖에 안 떠오르더라.
약대, 한의대가 떠오른 이유는 영업력 빵점이라 문과 전문직은 운좋게 합격해도 비극이란걸 잘 알고 페이약사, 페이한의사 이런건 영업력 없고 나이많아도 별 부담없이 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임.
참고로 금융자산 가지고 약국을 크게 차리거나 한의사로 개원을 크게 한다거나 그럴 생각은 단 1도 없음. 난 약사나 한의사가 돼도 그냥 알바 상위호환으로 하고 싶음. 주력은 나스닥이고
아무튼 이런 성향인데 약대 편입?이나 피트? 이런거 30대 중반에 준비하는거 어떨까? 아니 이런 질문보다도 페이약사 근무 강도 널널하고 스트레스 적은지 궁금해
약사 최적이네
좋다생각하는데 약대편입은 나이에서 컷이고(또는 논문다수있으면 가능) 피트는없어졌고. 하고싶으면 관련정보라도 찾아보는게 어떨까싶어
페약 근무는 사바사고 널널하게 하려면 면허거는 요양병원에서 월급 적게 받고 놀러댕기면됨
친구야 연대 출신 약사히는 사람많다 근데 요즘 생각보다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