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1호 메가팩토리 대형 약국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창고형 약국이 붐을 일으키기 시작해 현재는 30곳이 넘는다. 이런 가운데 처방전 약국 폐업 빈도수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일 본지가 전국 약국 개·폐업 현황과 창고형 약국 오픈 상황을 실태를 조사했다,

 

먼저 2024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전국 약국 개업 현황은 2005곳이 신규 개설했다. 같은 해 폐업도 1555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상반기 개업 현황은 서울 265곳과 경기 250곳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부산·인천·경남·대구가 뒤를 이었다. 특히 강남구는 서울 내에서 신규 개업이 가장 많은 곳이였는데 동시에 폐업 또한 가장 빈번한 곳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강남구에서만 50곳의 약국이 문을 닫았다.

 

처방전 약국이 생존을 위협받는 동안 이른바 창고형 약국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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