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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 쓰는 한약학과 학생임

이건 내가 요즘 쓰고 있는 소설인데.. 

옛날에 늦깎이 탈모 한약사가 있었음

이 탈모 한약사는 취업해서 약사국장 밑에서 일하게됨

근데 직장엔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한 여약사가 있었음

탈모 한약사는 그 여약사에게 한눈에 반함

하지만 신분의 벽은 너무 두터웠고 감히 다가가지 못함

반사회적 인격과 음침한 사상을 갖고있던 탈모 한약사는

손님과 마찰을 빚는 일이 잦았고, 약사 국장에게 인격모독을

당하며 약사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갔음

그럼에도 그가 완전히 정신줄을 놓지 않게 해줬던건

천사같은 여약사였음

그녀는 모자란 탈모 한약사를 차별없이 대했음

하지만 탈모 한약사의 세상이 무너지는 날이 오는데

여약사가 훈남 약사와 결혼을 하게 된거임

탈모 한약사는 (혼자) 배신감을 느끼고 흑화함

그날부로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와 약학 갤러리를 전전하며

불특정 다수의 약사들과 여성들에 대한 증오를 배설하기 시작함

오늘도 탈모 한약사는 여약사와 전문약을 따먹는다는 망상을 하며

디시인사이드에 접속함







어떤거같음? 내 소설

반응 좋으면 담에 다음 에피소드도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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