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 대학병원에 근무중인 남자 병원 약사입니다.

 

 작년 까지 7년차 였고 연봉 5800찍었습니다.

 

 빠른 년생으로  26살때부터 바로 대학 병원 들어가서 일했습니다.

 

 처음에 입사시엔 연봉 3500정도 였는데

 

 대학 병원 같은 경우는 매년 연봉이 상승되고 

 

  현재 약사 구인난으로 인해 플러스 알파로 지금은 5800정도 되었는데

 

 만약 플러스 알파 사라지면  5000정도로 줄어들것 같습니다.

 

 연봉 5000이라해도 한달에 350~360이니 대기업과 비교하면  7년차에 참 적은 수치죠.

 

 근데 사학 연금에 가입되어 있어 20년을 채우면 평생 연금을 받는게 가능하다고 하네요.(그전에 고갈될것 같긴 합니다만 국민연금보다 나은편)

 

 근무강도는 한달에 주5일제가 기본이고

 

 토요일,일요일, 공휴일 돌아가면서 당직근무를 합니다.

 

 보통 토요일 2~3번 오전근무하고 일요일은 두달에 1번정도 오전근무합니다.(종일 근무약사는 따로 계약직으로 존재

 

 일당 세전 30만원)

 

  그리고 나이트 근무도 했었는데

 

지금은 계약직으로 세전 500만원(연봉 6000) 으로 한달에 10번(1번 근무에 50만원,세전)근무 합니다. 3일에 1번

 

 저녁 5시30분부터 다음날 아침 8시 30분까지 일하죠.

 

 연봉에 비해 하는 일이 많은 것 같지는 않네요. 거의 정시퇴근이 보장됩니다.(의료기관 평가나 이런것 제외하면요)

 

 현재 지방 중소도시에서 약사 구하기 어려운 곳은 500~600정도 부르고

 

 지방 대도시 같은 경우는 400~450 정도네요.

 

 한 4년전엔 지방 중소도시는 400정도였고

 

 지방 대도시는 300정도 였습니다.

 

 내년부터 6년제 졸업생들이 졸업하고 나면  지방 대도시 같은 경우는 300정도

 

 지방 중소도시 같은 경우는 400정도로 다시 떨어 질겁니다.

 

 아니 내년엔 또 2년 동안 안나온거 채우느라 그렇게 많이 안떨어질수도 있으나 2~3년 정도뒤엔 그정도 수준으로 떨어질거에요.

 

약사의 미래 암울? 과거보단 안좋은 건 맞습니다.

 

 약국 차릴 곳 없다는 말은 10년 전에도 나왔었던 말입니다.

 

  주변에 나랑 졸업 같이 했던 동기들 아직도 페이약사 하고 약국자리 찾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리? 뭐 꽤있긴 하다만 시간대비 효율 안좋은 자리가 많아요.

 

 시간대비로 한다면 페이약사보다 못한 자리도 많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진로가 있는게 장점이지 이제 고소득이 보장되는 곳은 아니네요.

 

 결국 고소득을 올리려면 좋은 자리를 권리금 주고 사던가

 

새로 생기는 건물자리에 눈치껏 잘 입성하던가 해야 합니다.

 

  남자 졸업생들이 좀 암울 할것 같네요.

 

 국장들은 젊은 여자 약사를 선호합니다. 대도시로 갈수록 심해져요.

 

 그러니 남자,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은 지방으로 가서 자리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