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합약사 이슈 


절.대. 될 일 없다. 되더라도 20년내에 절대 될 일 없으니 이거 노리고 한약학과 가는 병신은 진짜 노답이다. (그 정도 사리분별 능력 없으면 진짜 자살해야지) 통합하는데 있어서 의사,한의사,치과의사 등 관련 이익단체들 다 동의 있어야 되고 무엇보다 한약학과내에 한약자원학과 출신들 때문에 아마 절대 힘들거다. 설마 최근 약사회 부회장 한명이 통합약사 이슈 언급 했다고 통합 기대하는건 아니겠지? 그건 마치 대통령이 어쩌다가 나와서 "지금 한국은 여-야, 진보-보수를 넘어 사회 대통합을 바탕으로 연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라고 말하자 사람들이 " 우와 이제 지역색도 없어지고 대통합으로 나아가겠구나!" 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그냥 저 말을 했던 안했던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다는거다. 


2. 일반약 판매 이슈(한약사도 일반약 판매할 수 있으니까 경쟁력이 있다?)


그래, 한약사 일반약 판매 백 번 양보해서 가능하다고 치자. 근데 감기약 같은건 어차피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지. 게다가 일반약 사먹으러 너네 같으면 무수히 많은 약국 놔두고 한약국 갈래? 한약과립제로 감기약 다스린다는 새끼 있는데 야 시발 살다 살다 너네 감기 걸리면 초기 감기면 - 아 '화이투벤 먹어야지' 생각하지 '아 한약과립제 사먹으러 한약국 가야지!' 이러냐?? 발열 있고 심한 감기면 뭐 말할 것도 없이 병원 가서 주사 맞거나 처방약 먹어야지. 한약?? 이건 더더욱 말도 안되지. 한약 사먹으러 한의원 가면 똑같이 가서 진맥도 받아볼 수 있고 한의학 박사 출신 한의사들이 즐비한데 겨우 문진만 허용되는 4년제 한약사한테 가겠니?? (한약사라는 직역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99%) 더군다나 한약국이 그 동네에 1개 있다면 아마 한의원은 최소 2군데 이상 있을거다. 결국 한약사는 약사한테도, 한의사한테도 경쟁력이 전~~~~혀 없다. 


3. 한약사도 약사를 고용해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이럴 경우 갑과 을이 뒤바뀌는 경우다 ㅋㅋㅋㅋ 약사가 약국장이면서 약사 고용하는거랑 한약사가 약국장이면서 약사 고용하는거는 하늘과 땅, 아니 대류권과 멘틀 차이야 ㅋㅋㅋㅋㅋ 혹시라도 페이약사 나가겠다고 하는 순간 약국 운영 물먹는거고 한약사는 약사 안나가도록 오히려 눈치봐야되지. 그리고 이것도 사실 마찬가지로 약사 입장에서 생각해봐. 너네 같으면 한약사 출신 약국장한테 약국 경영 배우는게 낫겠냐 약사 출신 약국장한테 경영 배우는게 낫겠냐?? 약사 출신 약국장들이 어떻게 약국 경영 하는지랑 같은 지역 약사회 약사들이랑 세미나 같은거 하면서 지식 흡수, 인맥 등등도 많이 배우게 되는데 한약사 출신 약국장들이 잘도 그런거 가르쳐주겠다 야. 심지어는 한약사가 차린 약국에는 약을 납품하지 않겠다는 제약회사들도 있지. 


4. 한약학과가 아직 잘 안알려져서 입결이 낮은거고 다시 회복될거다? 


이것도 절대 말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 헛된 희망사항이다. 한 때 한약학과 입결이 높았던 건 허준시절 한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고 그 때 한의원은 한달에 5000만원 넘게 번다고 할 정도였다. 페이 한의사로만 한달 1500~2000만원 받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고. 거기다 한방분업을 명분으로 만들어지면서 오히려 약대보다도 높은 입결인 학교도 있었지. 하지만 이미 그게 다 낚시였다는 게 판명 되었고 사람들도 한약에 대한 관심은 바닥을 치고 있어서 한약시장이 사실상 붕괴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마저도 한약 시장의 99% 파이는 한의사들이 장악하고 있고. 한약학과가 생긴 지 이제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입결이 이 모양이라는건 더 이상 미래가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이다. 알 만한 사람들만 입학한다고? ㅋㅋㅋㅋ 알 만한 사람들은 절대 입학하지 않는것이 맞다 ㅋㅋㅋㅋㅋ 요즘 시대가 어느 땐데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 1위,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현재 사람들을 단순히 무지해서 라고 치부해버리는 저 한약사, 한약학과 새끼들은 자기들도 확신할 수 없는 자신들의 미래, 허상, 꿈 속을 쫒고 있는거라고 봐야 한다. 현실을 직시해라. 


5. 7급 약무직 특채 메리트 있다? 


이것도 개소리인걸 한약학과 다니는 새끼들도 잘 알거다. 보통 약무직 뽑는 원칙은 약학과 출신 약사들을 뽑는 것이다.  간혹 한약학과도 뽑긴 뽑는다만 약사를 5명 뽑을 때 한약사 1명 겨우 뽑을까 말까다. 근데 지원자 풀을 보면 한약학과 출신이 오히려 반대로 5배는 더 많지. 그 노력이면 차라리 요즘 있는 7급 지역인재 견습채용 노리는게 더 빠르고 쉬울거다. 마치 한약학과도 약학과랑 동등한 비율, 난이도로 약무직 특채 될 수 있다는 식으로 구라치지 마라. 


6. 한약학과가 등급대비 가성비가 좋다?


이것도 내가 봤을 때 개소리다. 들리기에는 그럴듯하게 보이겠지. 낮은 입결로 약국도 차릴 수 있다 그러고 평생 직장이라느니 그렇게 들리겠지. 하지만 이건 내가 위에 언급한 2번의 이유로 사실상 한약사는 전문직 자영업자로서의 경쟁력이나 메리트가 전혀 없다. 만약 한약사로서 개국에 성공한다면 그 사람은 다른 자영업, 사업을 했어도 성공했을 사람이다. 페이 한약사로 평생 할 수 있다고? 꼴랑 200-250 버는 일이라면 레미콘 운전기사, 주유소 대량유류 납품기사만 해도 그거보다 훨 많이 벌면서 50, 60 넘어서도 할 수 있다. 보일러 수리 기술만 배워둬도 50, 60 넘어서 계속 일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얘기지. 이과 기준 한약학과가 잘 쳐줘봐야 인설 하위권 공대, 지방국립 공대 정도 되는 것 같던데, 그 정도면 차라리 대기업, 중견기업 취업 하는게 그 입결 대비 가성비 좋은거다. 취업 어렵다 어렵다 하는건 문과 기준이고 이과도 마냥 쉬운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취업이 잘 되고 있으며 얼마든지 경력 후 이직도 가능하다. 문과 입결 기준 한약학과가 지방국립대 문과수준인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지방대 문과생들도 열심히 취직 준비하는 애들은 지역 농협, 수협이나 지역 은행, 지역 중견기업들에 취직이 되고 있고 7급 지역인재 견습채용이나 9급 공무원 준비나 열심히 해라. 공기업들의 경우 요즘 지방이전해서 지역 할당제도 있으니 그런걸 노리는게 낫거나 아니면 차라리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지방교대를 가는게 낫다. (사범대는 임용이 너무 헬이니 패스)




일부 한약사들 그래 물론 잘나가는 한약사들 있기야 있겠지. 월 1000 넘게 버는 한약사들? 있기야 있겠지. 

근데 그렇게 치면 치킨집, 빵집, 커피집 차려도 월 1000 넘게 버는 사람들 있다. 

결국 잘되는 극소수를 예로 들고 마치 그 사람들이 집단의 평균인냥 말하면 안된다는거야.

이미 한약학과 진학했거나 한약사인 새끼들은 어쩔 수 없다. 너네는 내가 위에 말한 잘 나가는 한약사가 되기 위해 좆빠지게 고민해보고 치열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엄청난 운이 따라주길 기도해라. 차라리 근데 그 노력, 운, 기회비용이면 차라리 치킨 튀기는 법 열심히 개발해서 차별화 있는 치킨집 차리는게 더 낫다고 본다. 그 외 이미 진학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내가 평생 한약을 공부해보지 않고서는 정말 후회할 거 같다, 돈 못 벌고 힘들어도 좋으니 한약이 공부하고 싶다" 가 아닌 이상은 정말로 신중히 내가 말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진학을 두번 세번 고민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