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지막 학번 2년차 병원약사임


4년제나 6년제나 사실상 졸업하고 별반 차이가 없음


그냥 우리 졸업하고 지식상태가 그들이나 똑같더라


그럴수밖에 없는게 책이름이랑 커리큘럼 이름만 달라졌지


결국 같은교수한테 같은거 배우고 늘어난거라고는 실습뿐인데


작년에 병원에 실습왔던 학생들한테 실무실습을 제대로 못해줬었다


지금 온 학생들도 거의 방치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병원약국 특성상 너무 바빠서 학생들 신경못써준다 


결국 단순업무만 하다가 두달 지나고 약시준비하러 가는거다


이건 다른 대학병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실무실습이 이렇다보니 결국은 신입약사들 전부 새로 가르쳐야하더라


우리 처음에 들어왔을때 모르던거 그대로 다 모르더라


결국은 2+4라는 제도되면서 시간이랑 비용만 늘어난셈 


완전 비효율적인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