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피트 질문하는 글이 부쩍 늘어나서 한마디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약대를 4그룹으로 나눈다.
메이져/수도권/지거국/지잡
대부분의 약대에서 자기 학교보다 낮은 학교의 학생은 거의 안뽑는다.
예를 들면 서울대 약대는 서울대 (조금 인심써서 연고대까지) 밑으로는 거의 안뽑는다.
중앙대 약대는 중경외시까지만 뽑고 그 밑으로는 거의 안뽑는다
지거국 약대는 지거국까지만 뽑고 그 밑으로는 거의 안뽑는다
물론 예외도 분명 있지만 확률상 이렇다는거다.
왜냐하면 메이져랑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거국도 몇년전부터 전적대를 보기 시작했다.
심지어 올해 부산대에서는 상당수의 인원을 우선선발로 피트점수를 보지 않고 서류평가로만 뽑는다고 발표했다.
한가지 예로 피트 250 한양대생이랑 피트 260 지잡대생이 충남약을 썼는데
한양대생은 붙고 지잡대생은 안붙은 사례가 있다.
물론 이런 사례는 엄청 많을거임. 앞으로도 더 많아지고 더 심해질거임
아무튼 결론은 자기가 지거국 다니면 지거국 약대가 최대고
지잡대 다니면 지잡대 약대가 최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물론 예외는 있다고 위에도 썼다.
자주보이는 질문들
1.제 스펙이 이러이러한데 약대 갈수있을까요?
역으로 내가 한번 물어보자
너 약대 갈 수 있을것 같냐?
당연히 모르니까 여기에 물어봤겠지
너도 합격할지 못할지 모르겠는데 다른사람이라고 알겠냐?
게다가 아는사람도 아니고 생전 한번도 안본 온라인상에서?
그렇게 질문하면 대답은 가능하다는 대답과 불가능하다는 대답으로 나뉘겠지
고작 가능하다는 대답을 들으려고 여기에 물어보는거야?
답은 이미 알고있잖아.. 당연히 가능은 해
지잡대생이 서울대 약대 붙을 가능성도 있어
다만 확률이 낮은거지
그리고 그 확률은 니가 얼마나 열심히 하냐에 달렸지
2.지잡대생인데 지잡대 약대라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
지잡대 약대 (정량대) 가는데 전적대가 지잡대인건 전혀 문제가 안된다.
왜냐하면 오로지 피트랑 학점, 영어만 보는 학교들도 있으니까
그럼 전적대가 지잡대인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뭐가 문제냐고?
니가 지잡대를 갈 정도로 머리가 나쁘고 성실하지 않은게 문제야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 머리가 멍청하다는걸 인정을 안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건 인정 잘만 하면서 머리 나쁜건 절대 인정안함
한가지 예를 들어줄게
키 160짜리인 사람 백날 농구 연습 시켜봐야 농구선수 되냐?
160인 사람이 10년동안 농구연습해도 1년 농구연습한 190 못이긴다고
공부는 이것보다 더해
피트 4년 5년 해도 지잡대 약대 못가서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달 공부해서 서울대 약대 가는사람도 있어
포기하는것도 용기다
자기가 공부머리가 아니라고 생각되거나
주변에서 멍청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은 과감히 포기하는걸 추천한다.
자기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위해ㅇㅇ
3.이외에 학점 수료, 선수과목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
디씨 들어와서 그거 물어볼 시간에 검색해서 찾는게 더 빠르다
ㅋㅋㅋ 추천드립니다 횽님 오죽했으면 부대가 올해은 상당수를 핏도 안보고 뽑을까 나도 앞으로 전적대 보는 학교가 많아졌음 많아졌지 줄어들진 않을거라 생각함 ㅋ
ㄴ지잡대생들의 로망이었던 경희대도 작년부터 서류 70퍼센트로 올린 사례가 있지
경희대가 서류 30프로였을때는 피트 잘 본 지방대생들이 심심치 않게 들어왔었거든
아무튼 약대도 의,치전 따라갈거임.. 머지않아 수시지원도 나올것 같음
그리고 머리나쁜 애들 지들 머리나쁜거 인정 안하는거 핵공감 ㅋㅋㅋㅋㅋㅋ 떨어지고 자기 머리탓을 하는게 아니라 한시간 덜 앉아있던 자기 엉덩이 탓을 하며 한시간이라도 더 앉을라고 기를씀 ㅋ
야.. 그래도 노력하는건 아름다운거야...;; 글에서 말한건 노력도 안하고 머리도 안좋은 애들이 피트 준비하겠다고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 애들을 자주 봐서 한 소리고..
그래서 밑에 '포기하는것도 용기다' 라고 덧붙였잖아. 시험이란게 도박과도 같아서 한번 발을 들이면 본전심리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 아무튼 수험생들은 생각 잘하고 심사숙고해서 준비해라
ㄹㅇㅍㅌ ㅂㅂㅂㄱ
야 그래도 열심히하겠다고 도전하는 애들까지 욕할 필요는 없지. 해보면 알지 이 시험이 얼마나 진입장벽이 높은 시험인지 괜히 재수 삼수가 판을 치는 시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