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업이자 학부내내 중점적으로 배우는게 본초, 생약, 방제, 포제 이런거거든... 거진 80%이상 과목이 한약관련


남녀비율은 지금 약 50:50... 여자같은경우 시집잘가면 장땡이니 논외로 하고,


남자중에서도 공부 진짜 잘하는 상위권 애들은 한약국하고... 나머지는 제약회사나 말그대로 페이매약 & 마트약국 등등


한약국 하는 입장에서는 원래 공부했던거로 먹고사는데 일반약 합법까지 못박아두니까 한약팔면서 매약도 하지~ 이거고


나머지 카운터 매약, 한약부 전담 등으로 고용된 애들은 페이야 뭐 약사 애들보다 50정도 기본급 덜 받는다 쳐도..


아쉬울게 없지. 게다가 인센티브 형식으로 한약팔면 더 받는데 걔네 입장에서는 개꿀인거고...



아무튼 지금 상황은 그냥 공부한것도 별로 없는데 일반약 마음껏 팔아도 되니 야 기분좋다! 이런 마인드인것 같고,


상황 돌아가는거 보니 통합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지금 필드 나가있는 애들은 그 상황에 익숙해져 있을테니까


격변이 일어나서 유리하게 돌아가주면 고맙고, 아니면 지금 이대로라도 그냥 하던대로 살면 그만~ 이런 마인드겠지.


오히려 지금 제일 뭔가 콩고물 기대하는게 현재 재학중인 학부생들같은데


얘네들도 보면 한 학년당 30% 정도는 임상 학회 공부를 한다니까... 아마 한약 본업으로 삼고 양약은 주면 고맙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것 같음.



솔직히 공부 아무것도 안했는데 일반약 파는거 합법이라고 하니까 약사 입장에서는 배알꼴리는거지... 한약사 입장에서는 어리둥절 하면서도


나름대로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니까 피트생들이나 젊은 약사들이 뭐라고 하던 그만인거고... 그게 지금 걔네들 마인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