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갤에 이런 글 쓰는게 탐탁치는 않지만,


물밑에서 양방, 한방 관련하여 정책적으로 꽤 많은 합의가 이뤄지고 있고


실제로 곧 가시적인 정책적 성과가 있을거라고 들었다.


너희들이 믿거나 말거나, 우리 집안 어른이 상당한 고위공무원이신데 


의사 한의사 이료일원화와 더불어 약사 한약사 문제 등에 대해 정부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더라.


우리집안에 의사 한의사 약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어서 의료계통의 전망이나 변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아무튼, 우리 집안이 의료계통 종사자가 많다보니 명절이면 자연스럽게 이런 얘기들을 주로 하게 되는데,


만약 정말 한약학과가 3,4등급으로도 가는 학과라고 한다면


현재 한약학과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은 시대운을 잘탄거라고 봐야지. 기본적으로 개별법을 가지고 있는 전문직이라는 건


생각보다 대단한 거다.


변호사법, 법무사법, 세무사법, 변리사법 등등 한 직업군의 직업 개념, 면허 범위, 등을 규정한 개별법이 있다는건 굉장힌 특혜라고 들었다.


특정 직업군을 위한 개별법이란 특혜 중 특혜이자, 기득권을 조성하는 가장 핵심이다.



한약사도 약사법의 수혜를 받는 엄연한 전문직종이고 


한약 자체로 보면 전망이 어둡다고 볼 수 있지만, 정책적인 전망으로 보면 향우 몇 년 이내에 굉장한 아웃풋의 수혜자가 될 수도 있다고 보인다.


난 솔직히 3,4 등급으로 한약학과에 입학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결론을 말하자면,


여기서 한약학과 많이 까이는데, 실상은 정책적인 면으로 봤을 때 전망이 굉장히 좋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내 글을 읽고 3,4 등급 정도의 성적으로 한약학과에 입학하는 학생이 있다면


감히, 조심스럽게 말하건데 꽤 확률 높은 연금복권 2등 정도에 당첨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내가 이런 뻘글을 쓰는 이유는


나는 이미 면허 소지자이고, 내 주변의 사람들은 다 나와 비슷한 부류이므로


이러한 정보를 숨기고 나만 가지고 있을만한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나 건질 사람은 건지라는 생각으로 글 쓴거다.



너네는 국회의원이나 고급공무원이 왜 대단한 건지 아냐?


바로 정보의 독점 때문에 대단한 거다


정책을 구상하고 실제로 구현하는 최종 결정권자이자 최초 발의자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정책적으로 나라가 흘러가고 굴러갈 지 알고 미리 재테크를 해서 부를 축적한다.


재테크라는게 단순히 땅만 사는게 아닌건 머리달린 사람이라면 이해하겠지.


어떤 분야의 정책적인 변화도 굉장한 고급정보인거다.



이상 뻘글 마친다. 걍 심심해서 지껄인거고 약학갤에 음모론 같은 이야기 좋아하는 종자들이 있다면


흥미로워할 것 같아서 끄적여봤다.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나도 개인적으로 한약학과, 한약사들 별로 관심도 없고 좋아하진 않는데


핏 준비생들이 한약학과를 우습게 까는건  만년 고시에 떨어지는 백수고시생이  현직 9급공무원을 욕하는 우스운 꼴로 보인다.



행시, 사시  합격자 >>>>>>>>>  9급공무원 >>>>>>>>>>>>>>>>>>>>>>>>>>>>>>>>>>>> (각종)수험생



이건 상식있는 인간이라면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겠지.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