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하나 풀어봅시다.
답이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정답은.......
네, 정답은 없습니다.
4가지 약은 모두 같은 회사, 같은 공장에서 위탁제작되기 때문입니다.
저 약만 그런 거 아니냐고요?
아뇨, 다른 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분명 처방은 꼭 필요합니다.
Q. 성분명 제조가 뭔데요?
성분명 처방은
(1) 의사는 처방전에 의약품의 일반명칭만 작성 (ex - 아스피린)
(2) 약사는 그 성분의 약품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조제 (ex - 특정 제약사의 아스피린정 100mg)
이 2가지 알고리즘으로 구성되는 제도입니다.
이 성분명 처방을 약사들이 주장하게 된 계기는 크게 3가지인데요.
첫번째, 일부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제약회사와의 리베이트 때문입니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11
두번째,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1) 환자 입장에서 성분명 처방은 딱 필요한 만큼만 처방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존에는 병원 입장에서 특정 약을 많이 쓰면 쓸수록 이득이니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많이 주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분명 처방 이후에는 의사들을 향한 리베이트가 줄어들테니
의사 입장에서 굳이 필요한 양 이상을 처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가적으로, 약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건강보험료 낭비또한 막을 수 있게 됩니다.
(2) 약국이나 제약사 입장에서 성분명 처방은 의료용품 폐기가 줄어듭니다.
기존에는 의사가 처방한 그 약이 있어야 하기에,
의사가 금세 처방한 약을 바꿔버린다면 약사 또한 남은 재고에 상관없이 그 약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의사가 보는 피해는 없지만, 재고를 처리해야 하는 약사나 환불된 약을 받은 제약사 입장에서는 골치거리였죠.
하지만 성분명 처방 이후에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약사한테 리베이트가 옮겨간다고 하더라도, 재고를 처리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쉽게 약을 번경할 수 없어질테니까요.
세번째, 환자들을 위해서입니다.
만약, 의사가 잘못된 약을 처방한 경우, 새로운 약을 받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약의 문제점을 확인
(2) 병원 가서 재진료
(3) 병원 가서 재처방
(4) 약국 가서 처방전에 따라 다른 약을 받음.
따라서 돈도 추가적으로 들고, 시간적으로도 오래 걸렸죠.
하지만, 성분명 처방을 받은 이후라면 간단합니다.
(1) 약의 문제점을 확인
(2) 약국 가서 교환
2가지면 됩니다. 잘하면 10분 안에도 해결 가능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분명 처방은 약사, 환자, 제약사 모두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제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만이 의료의 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335
다음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잘 썼어 굿굿 - dc App
아 맞다 전문약사도 넣으려고 했는데 이거는 일반 약사랑 뭐가 다른지 잘 이해를 못 했음 이해 도와줄 사람
일반 약사보다 보다 병원에 더 특화된 약사임 병원약학이랑 임상약학에 좀 더 능함 - dc App
ㄱㅅㄱㅅ
전문약사는 전문의, 전문간호사 같은 제도임
성분명 처방이 환자들한테 약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거라고 하는게 더 좋지 않음? 오리지널약, 생동성실험을 통과한 복제약, 약사가 추천해주는 약 중 본인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성분명 처방으로 인한 약사 리베이트가 지금 의사들처럼 과하게 일어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하면 좋을거 같음.
재고처리는 환자들한테 안팔리는거 짬처리 한다는 뉘앙스로 읽힐 수 있으니까 약사들이 재고 관리를 더욱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라고만 해도 충분할거 같은데
약을 선택할 권리라는 건 환자들 입장에서는 개소리임 애초에 성분명처방이라는 거 자체를 모르는데 환자들이 대체 어떻게 약을 고름? 그리고 환자들이 특정 회사 약 선택해서 제조해달라고 하면 약국이 그걸 구입해줘야 할 의무가 생기게 됨. 그거 거부하면 조제거부라서 위법이 되는 거고.
현재는 성분명처방이 아니라서 소비자들에게 약을 선택할 권리가 없는건데 뭘 모르고 자시고 함? 그리고 도입도 안된 성분명처방에 니 원하는대로 규정 만들어내는 것도 웃긴데 현실적으로 약국에서 수십가지 회사의 약을 전부 구비할 수는 없기때문에 니가말한대로 될 가능성은 0프로임
아니 성분명처방 도입돼서 환자한테 선택권이 주어져도 복제약 개념 자체를 모르는데 뭘 선택한다는 거임?
약사가 리베이트 받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왜 얘기 안함?
당연히 안하는게 맞지 우리한테 여론 가져오려고 하는건데 굳이 할 필요 없는 얘기를 왜 함? 그리고 의사가 리베이트 받는거보단 약사가 리베이트 받는게 구조상 낫고 , 약사들은 리베이트 받는 약사 총살 시킨다고 해도 성분명 한다고 함 ㅋㅋㅋ - dc App
리베이트 받아도 재고 문제 때문에 의사보단 덜하다고 썼어!
의사를 리베이트로 공격하면 약사도 리베이트로 공격받지 약사는 안받는척 한다고 국민들이 속겠냐
의사보다 덜하다고 해도 어쨌든 받는다는 건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냥 밥그릇싸움임 솔직히 국민 입장에서 성분명처방으로 약값싸지는 거 아닌 이상 좆도 관심 없음 그냥 밥그릇싸움일뿐임
성분명 처방시 최종 선택권은 소비자한테 있으며 소비자는 오리지널이나 저렴한 제네릭을 선호하게 되므로 약국은 이를 구비해야만 함. 시장원리에 의해 약사에 대한 리베이트는 억제될 수밖에 없음
너 약사 아니지? 대체조제는 커녕 복제약이라는 거 개념 자체를 몰라서 성분 똑같고 회사만 다른 거라는 설명을 못 알아듣는데 무슨 선택을 하니 마니 ㅋㅋㅋ
복제약 개념을 모른다는 게 환자가 모른다는 거임 오해말길
? 복제약 개념을 설명드려도 이해못하는 환자는 그에 맞춰서 오리지날이나 원하는품목 드리면 되지 ㅋㅋ 현재는 환자가 복제약 개념을 알 필요가 없는 상황이니 복제약이 뭔지도 모르면서 복제약 먹고 있는 상황인거고, 성분명처방 시행되고 홍보와 설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권을 활용하게 되어있음
다 떠나서 많은 국가에서 문제없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인데 성분명처방을 해야 하는가?면 몰라도 성분명처방 시행이 가능한가는 굳이 논의할 만한 거리는 아님
애초에 지역 공무원이 제네릭 지정하는데 약사가 리베이트를 받을수가 있냐
이거 또 문제가 병원이 악의적으로 제약사 변경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근처에 A약국 B약국 있으면, A약국에만 미리 고지 후 똑같은 약 제약사만 바꿔버림. A약국은 인테리어비용 명절비 등 지속적으로 병원에 로비했기 때문. 결국 병원-약국 관계다 갑-을 관계가 됨.
이렇게 되면 약사가 처방 점검이라는 본연의 업무를 못함. 삭감될 수 있는 완전 잘못된 처방(0.5T를 5T로) 외에 병용이 권장되지 않는 약물들이 동시에 처방돼도 병원에 말도 못꺼냄. 이미 병원 원장이 갑
뭐 이문제는 로비하는 약사도 문제긴 하지만 ... 상품명 처방이 병원-약국 간 유착된 갑을 관계를 유도하고 이건 곧 환자에게 손해(약사는 약싸개로 전락함)
병용이 권장되지 않는 약이 동시에 처방돼도 병원에 말 못 꺼낸다는 건 개소리지 DUR 떠서 조제 안 된다고 전화하면 의사가 씹을 수 있냐 의사가 삭감당하는데 안 고치면 지가 병신이지 ㅋㅋ
말이 안 되는 소리인데 실제로 일어나는 일임. 의사가 위에말한대로 갑질을 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의사가 부적절한 처방을 해도 지적하기 힘듦. 의사가 굳이 부적절한 병용약물을 동시에 처방하는 이유는 단순 실수일수도 있지만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어려운듯 - dc App
좀더 간결하게ㄱㄱ - dc App
다른걸로 비유해서 설명하는게 좋을듯. 과자나 공산품 이런걸로
생동성실험의 공신력 더 넣어주고 의사들은 생동성실험마저 무시한다?무의미로 터부한다?추가하면 더조을듯 난조아
약아치 모르네 ㅋ - dc App
생물학적 동등성, 위탁, 공정 등등 약사들은 알아듣는데 일반인들은 알아듣기 힘듬
똑같은 함량 똑같은 성분인데도 회사 다르면 효능이 진짜 다름.
하지만 성분명 처방 이후에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약사한테 리베이트가 옮겨간다고 하더라도, 재고를 처리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쉽게 약을 번경할 수 없어질테니까요 이 얘기는 빼는게 좋음 굳이 약사가 리베이트 받을상황을 언급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