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들이 착각을 하는것 중 하나가 뭐든지 인간만의 관점 그리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세상의 각종 현상들을 해석하려 들지만,


자연과 우주의 입장에서는 결코 생명이 옷 보다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우주가 인간에 존속된 것이 아닌 인간이 우주속에 존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주에 각종현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생명이 자기 보존욕구가 있는것 처럼 우주의 본체가 그러하기에 생명또한 자기보존욕구에 의해서


고통이라는 채찍과 행복이라는 당근으로 유지될 뿐이다. (좋음과 나쁨, 고통과 행복등등 으로 계속되는 변화로 생명체가 지금이라는 순간속에 살도록 되어있다.)


이것에 대한 이유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고? 인간은 우주에 존속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주의 입장에서 인간을 저울질하는것이지 인간이 무슨 생각을 


하던말던 우주는 전혀 신경을 안쓰거나 혹은 그것을 이용하며 우주의 자기보존욕구로 활용될 뿐이다.







가령, 애완견의 뇌수준에서 주인의 모든 행동에 이유를 생각하며 갈등한다고 해서 뭘 알수 있을까?


애완견의 수준에서 주인의 행동을 알수 있는것은 단순한 형태의 행동이나 말정도만 알아들을뿐, 결코 속마음을 알수는 없다.


그리고 속마음을 안다고 하더라도 애완견의 입장에서 어찌할수도 없는 노릇이며, 할수 있는거라고는 <적응하는것 외엔 아무것도 없다.>







장기를 둘때보다 훈수를 두면 자신의 실력보다 더 잘 보인다. 이건 제 3자의 입장에서 볼수있는 원리이며, 욕망에서 벗어나 욕망을


자신의 것으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욕망을 벗어나려고만 하지만, 욕망을 벗어버리면 훈수를 둘 이유조차 구경하는 이유조차도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욕망을 탓하며 무조건 벗을려고만 하지 말고  그 욕망을 자신의 하수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수인으로 만드는건 우리가 늘 그렇게 하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글을 쓰기위해 나의 신체를 하수인으로 활용된다.







단, 자신이 뭘하던 무슨 생각을 하던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수 있어야 욕망에 휘둘리지 않을수 있는법.


각자의 생각에 마추어서 하늘에서 또다른 "나" 로써 현재의 "나"를 관찰할수도 있고 다른별이라고 해도 상관은 없다.


그러니 욕망을 저주하지 말고 그 욕망을 자신의 하수인으로 만들면 영화를 관람하는것 처럼 즐길수 있게된다.


끝으로 욕망을 완전히 벗어나면 살아갈  이유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