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상대의 아이피를 언급하였으나, 우와라는 닉네임을 자신이 직접 정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우와"라는 명칭을 직접 쓰겠다.     


     그리고 글 쓰기 이전에 확실히 우와에게 표명해야할 사실이 있다. 나는 그 "5줄 게시물"과, 너만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견해를 듣고자 너와 이러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우와가 직접 이해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자꾸 우와의 글에서 가외성이 보이거든.


     우와는 아직도 내가 왜 글을 쓰는지에 관하여 판별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볼 수도 있다. 나는 분명 사회통념적인 지식수준이나 사고에 바탕을 두고 판단하였을 때, "5줄" 채 안되는 나의 짧은 글은 완전한 글의 형식을 갖추었다고 볼 수도 없고, 그리고 최소한의 발의 또는 제시문 등의 논제에 대한 해석 또는 조언을 요구한다는 암시적 표현조차 없으며, 그 글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이 그 글의 메세지와 핵심 아이디어나 목적에 대한 실연적 판단을 내릴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와만의 독단적인 억측으로 하여금 글의 목적을 도출해내고, 글의 실연적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나에게 "공격적 성향"을 갖춘 채 주장하던 우와의 태도를 비추어 볼 때, 우와는 나를 도와준다거나 나의 글의 본질적 목적에 바탕을 두고서 나에게 조언하려는 진심을 글의 어느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었다. 우와는 자신의 반박글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면서 자신이 나의 글을 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영하여 나타내고 있다.


-------------------------------


'더이상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


 이는 글의 핵심을 집지 못한 말이다. 글을 보면 알겠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서, 사고력 증가와 선생님의 분석적 태도에 감명하였음을 언급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


-------------------------------


     라고 서술하였는데, 이는 틀린 주장이다. 내가 우와에 대한 분석글로써 작성하였던 이전 글에서 나는 우와의 글의 핵심이 근원적인 차원에서 반박글로써의 전제적 범위의 이탈이라는 글의 기반적인 오류를 지니고 있음에 대한 지적을 한 적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글의 핵심이나 중심 에 대해서 내가 비판할 명분론적 표면상의 이유 또는 명목성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나는 우와의 글에서 목적을 위한 주축으로써 존재하는 전제들에 대한 타당성을 증명하기 위한 반박을 제기할 필요가 없음을 이미 이전 분석글에서 내린 바 있다. 그러므로 사실상 나는 그 글의 본론적 핵심 또는 목적을 파악하고자 하였던 것이 아닌, 단지 어떤 심리학적 기제에 바탕을 두고서 나에게 장문의 댓글을 써주었을까 라는 의문을 전제로 우와의 댓글들을 분석하였다는 것을 이미 나의 이전 글에서 확실히 표명한 바 있다. 이러한 수준의 확실한 표명에도 불구하고, 나의 글 중 특정 부분이 "글의 핵심을 집지 못하였다"라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 다시 말해서 우와 본인이 나의 분석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우와가 나의 글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나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이제는 우와가 사용하는 논리들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지 우와가 글을 쓰면서 가지게 되는 오류들의 근원적 파악이 가능하다. 다음은 우와가 나에게 반박글에서 직접 서술하였던 발언 내용이다.


-----------------------------------


루소와 시민혁명은 지가 물어봐서 가르쳐 준것이다.. 그럼 성실의 의무를 왜 그렇게 물어본거냐 대체?


-----------------------------------


     우와는 나의 글의 핵심과 그 진의를 파악하지 못했던 상태였다. 따라서 우와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성실"의 정의를 모르는 상태이다. 다시 언급하지만 내가 올린 게시물의 본문은 5줄 채 안되었고, 또한 문맥상으로도 "학생으로써의 본분" 또는 사회학적 정의를 전제로 내가 글을 썼다고 우와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타당성 있는 근거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와에게 "루소와 시민혁명"에 대한 질의라고 해당하는 발언을 서술한 적이 없다. 다시 이 문단의 핵심 주제로 돌아가자면, 위의 몇몇 사실들을 바탕으로 우와의 오류가 있는 전제를 바탕으로 나온 추론에 오류가 있지 않을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 우와가 추론의 과정에서 논리적인 오류를 범한 부분은 바로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논리적 추론이라 함은 검증이 가능한 원리를 채택한 후,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에 있어서의 명제나 이론을 분석하고 그 진의를 분명히 하는 과정(논리실증주의인데 나는 굳이 귀납이나 연역이나 논리법 중 꼭 한 가지만 써야된다는 의미에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을 거친 후, 결론에 대한 답을 내리는데, 우와는 이러는 과정에서 글의 초점과 기본적인 전제를 벗어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문체가 흘러간다. 지금 우와가 자신의 글에 대한 해명을 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논리적 구조의 구성과 틀을 가지고서 자신의 추론을 주도해나갔어야 한다. 이러한 우와의 글의 구조론적 근저 결여는 추론의 과정을 견만하는데 있어서 능률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우와의 추론의 핵심에 대한 반박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다.


----------------------------------


"안타깝지만 너보다는 철학서적을 그래도 꾸준히 읽어온 학생으로서"


----------------------------------


     이건 걍 니가 나보다 철학서적을 더 많이 꾸준히 읽어왔다는 근거없는 "억측"을 권여로한 개소리... 그저 자신의 학위적인 우월성을 자랑하고 뽐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밝혀주는 부분ㅋㅋㅋㅋ. 도대체 이런 개연적 판단이 그저 "자신의 우월성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면 어느 논증법에서 발견될 수 있는지 나는 전혀 모르겠다. 확실히 나는 철학서적보다는 법학서적을 더 오래 읽어온 것은 사실이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너가 마음대로 추측을 진실마냥 포장해서는 안되는건 당연한 사실이다.


----------------------------------


"사실 박시우는 에너지를 통합한다고 말할 줄 알았지 솔직히 말해 박시우가 그 개념을 깔끔하게 풀어낼 수 있는 수준인지 모르겠다. 심지어 일본 심리학 교수도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솔직히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 인간의 성욕구나 남근.기 들은 ....."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너가 지배욕구(정신 분석학,존재와 무), 생철학 (쇼펜하우어,니체,베르그송,딜라이)그리고 목적의식(최근 학계에서는 이 같은 자아의식, 목적의식, 동기부여'라는 낱말로서 사고를 풀어나가는 것에 대해 회의하고 있다는 것을 그는 알까?)" 


---------------------------------


     이 문단은 말 그대로 너의 글에 있어서 가장 큰 약점이지. 이 부분이 바로 우와의 글이 얼마나 가외적이고, 효율적이지 못함을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해주는 똥냄새나는 파트...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사실 그런 파트야 우와 글에서 넘치지만). 우선 내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계속 말하는데, 우와는 내 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억측을 전제로 나에게 장문의 댓글을 작성했었다. 나는 이전 글에서 우와의 억측이 틀렸음을 증명했었고, 또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제시안에 대한 본질적인 연관성조차 지니고 있지 않았다. 나는 고작 5줄로 글을 하나 썼는데, 우와는 그 5줄이 나의 모든 주장들을 총체적 통합의 주축으로써 역할을 지닌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오류를 애초에 전제로써 부합시켜버리는, 바로 우와의 글 핵심 자체를 틀린 방향으로 견만하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던 것이다. 만약 우와가 나의 분석글을 이해한 상태에서 이런 글을 썼다고 하여도, 불확싱설하의 오류 발생을 방지하고서 자신의 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히는데는 전혀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할 수가 있다. 따라서 우와의 글의 효율성과 능률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별 핵심과 연관이 없는 쓰레기 같은 내용도 주워와서 글의 분량만 늘리기 위해 적어내려갔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점은 우와가 "지배욕구(정신 분석학,존재와 무), 생철학 (쇼펜하우어,니체,베르그송,딜라이) "라고 한 부분에서 왜 굳이 생철학이라는 단어 뒤에 괄호를 만들고서는 생철학자들의 이름을 언급한 것인지 그 의도 ㅎ 를 파악할 수가 없다... 그러한 필연적 인과성도 없으며, 개연성도 찾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냥 생철학이라는 단어만 작성했어도 충분히 내용 전달이 가능한 내용이다. 이러한 예들도 우와라는 작자의 문투와 글을 지어가는 그 법식과 특유의 버릇의 관측과 찰관을 그 배경으로써, 자기 글의 분량만 늘리고자 하는 우와의 태도를 유추해낼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주어진 토픽에 대한 글을 쓸 때, 글의 분량이 가외적으로 길어진다면, 비례적으로 그 글의 능률성과 효율성이 낮아지며, 그리고 그 글의 "핵심"을 객체들에게 전달해주는데 있어서도 불리해진다. 논증적 구조와 그 틀을 유지한 채, 자신이 쓰고자하는 내용을 써내려가기만 한다면 "반박"을 목적으로한 글은 충분히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


"어디까지나 너가 쓴 글은 별로 전문적인 글이 아닌 단지 몇 줄짜리 글일 뿐이다. 거기서 내가 이해를 얻어야 했다니"


--------------------------------


     그렇다. 내가 쓴 글은 전문적인 글이 아니었고, 5줄 채 안되는 글임을 내가 이전 분석글에서 분명히 밝혔다. 그런데 너가 이해를 얻었어야 하는 이유는 너가 그 글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한(예를 들어 루소와 프랑스 시민혁명,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에 관련한 지식들과 나에 대한 공격적 성향을 포함한) 장문의 댓글을 작성하면서 나에 대한 억측과 오류가 있는 추론을 감행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나의 글에 대해서 세부화된 정보와, 최소한 그 글에 대한 핵심 주제를 파악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나에게 조언과 반박을 하고자 했다면, 당연히 반박하고자 하는 글에 대한 핵심 주제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적인 조건이다. 이러한 조건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의 글에 반박을 한다는 것이 원론적인 측면에서는 틀린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너는 너의 반박글의 대상인 닉네임조차 제대로 못 쓰는 놈이고,


또 1, 2, 3, 4, 5 라는 넘버 리스팅을 하면서 리스팅의 주제 문장을 쓰고 그 뒤에 " : " 를 쓰고 나서 리스팅을 해야한다는 글쓰기 방법조차 몰랐다.


그런데 너가 글쓰기 상을 탔다는걸 자랑하는게 솔직히 조금 우습다...ㅋ


나도 자랑하자면 할거 많은거 같다. 사립중학교에서 쿰 라우디로 졸업한 학생이고 현재는 준명문고에 재학 중이거든.


너만 자랑할거 많아서 그렇게 떠벌리고 다니는 줄 아니...? ㅋㅋ 다 신상 때문에 말 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