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은 친구를 사귀려는 것도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하려는 것도 모두 우리의 뇌를 기쁨상태에 있게 하기 위한 발악에 불과하다
우리 스스로의 인생이 몹시도 비참해, 뇌의 엔트로피를 기쁨의 방향으로 높일 수 없다면
또 오히려 슬픔의 방향으로 치우치고 있다면
우리는 뇌를 자기파괴해, 뇌엔트로피가 나쁨의 방향으로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도록 조치한다
우리의 인생은 결국 뇌의 기쁨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전부인 것이다
냉장고가 자신의 일생을 바쳐 내부의 차가운 상태를 보존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냉장고의 존재이유와 가치를 거기에서 찾는다
사람 역시나 그 존재의 이유와 가치는 뇌를 기쁨상태로 만들어 최대한 길게 보존하는것
하지만 지금 나의 뇌는 고장나 있다 마치 냉장고의 축압기가 부서져 차가운 상태를 잃고 내부의 음식물들은 부패해가는 것처럼
나의 뇌는 심각하게 망가져서 더이상 뇌를 기쁨상태에 들게 할 수도 없고 그걸 유지하는 기능을 쓸 수도 없게 되었다
고로 나는
나의 뇌를 스스로 파괴하여, 존재가치를 잃어버린 나 자신을 이 세상에서 지우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고장난 냉장고는 주인이 버려주지만 고장난 뇌는 나 자신이 아니면 그 누구도 버려줄 수 없기에
나는 지금 나의 고장난 뇌를 내다버리려 한다
그냥 써 ㅂㅅ아
ㄴ중고교 생활 6년간의 왕따경험으로 쓰지 못하게 된 것 같다
ㅈㄹ 써보지도 않고 니가 어떻게 알아? 진정 사용해본적 있냐? 사용하려고 머뭇머뭇 대기만 했던거 아니야?
흑백논리
잘 정리했다 추천준다
활동 기대한다
무직//3년동안 수리를 시도해왔다. 이제 지쳤다
마음의 내용물들이 썩을대로 썩어버렸다
어쩔수없네 ㅂㅂ
내가 지금 기쁨과 불행 중간에 있는데 기쁘다
ㄴ엔트로피는 연속량이다. 열역학 입문에서 배우는 기초 내용
당연히 원상회복이 불가능하지 그건 엔트로피에 어긋나는거니까. 망가진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꽤 다양하다. 아이스박스, 금고, 인테리어 용품, 고양이들의 쉘터, 유수용 보트, 희귀하게는 천문학적인 가치를 가진 예술품, 그것이 힘들다면 인디아티스트의 사랑받는 굿즈로도 쓰일 수 있겠지
네가 문제인것은 수리를 할 수 없다 라는것이 아니라, 다른 활용처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것이고, 더 근원적인 문제는 "고장" 이라는 개인사적 "사실"에 몰두할 수 밖에 없는 성질의 인간이라는것이겠지
ㅁㄴㅇㄹ//냉매와 그걸 압축 순환시킬 기작만 존재한다면 원상으로의 복귀는 시간문제다. 이 계에는 대체품이 없다. 냉장고가 고장나면 그것을 수리하든지 내다버리든지 둘 중 하나인 것. 결국 뇌의 인지특성상, 냉장고와 자기 자신은 동일시되고 끊을 수 없는 고리로 묶여있으므로. 대체물을 사용하는 그 순간 자신은 자신이 아니게 되어버리고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ㄴ그래 맘대로해 이 자식아 니 뇌는 1차원이라서 좋겠다 이 자식아
너는 냉장고안에 네가 좋아하는 맛있는 맥주와 스파클링 와인, 신세계 백화점 지하매장에 팔 것 같은 멋진 식품들을 품고 싶었겠지. 그리고 너는 그것을 품을만한 냉각기가 있었음이 분명해, 그러니까 그 고장이라는 사건이 이토록 너에게 중요한 사건이겠지
drk/대체 된다면 그건 네 자신이 아니다. 그리고 수리도 엄중한 엔트로피의 법칙 안이다
냉장고 설계도가 담는 정보용량은 고작 몇 키로바이트에 지나지 않으나 뇌는 수백 수천 기가바이트로 같은 기기여도 그 궤를 달리하므로 수리기사는 있을 수 없다. '감정은 이성이 아닌 실천의 통제를 받는다' 는 구절이 잘 근거하는 바이기도 하다. 고로 상식적인 방도로 수리할 길은 없으며 냉장고의 개념에 뇌를 대입하면 냉장기작 자체가 그 자신이 되므로 대체 이용도 불가능하다. 사람의 자살 이유는 그렇게 복잡하지도 어리석지도 않은 것. 잘 생각해보면 자살이라는 행동원리가 판명하게 드러난다. 그걸 못 깨치고서 이래라 저래라, 그보다 사리에 어두운 일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
'나는 곧 뇌다' 라고 데카르트가 말한 적은 있어도 '나는 곧 가슴팍이기도 하며 손톱이기도 하다', 라고 말한 적은 없다. 인지를 만들어내는 장치가 뇌이므로 나 자신과 뇌의 동일시가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을 냉장고의 상황에 대입해보면 결국 냉장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냉장고이므로 냉장기작이 곧 냉장고이며, 냉장고의 개별 부품 또는 그것을 대체할 아이스박스 등은 '나 스스로' 그 자체가 될 수 없다. 냉장 기작을 잃어버린 순간 수리와 폐기 두 기로에 서게 되는 것이다
뻔한소리만 늘어놓는중. 댓글로는 굳이 불필요한 자가정리를 할 필요가 없다. 상대와의 대화중이니. 아이스박스는 내가 시간날때 잘 설명해주겠다.
ㄴ뇌는 인지범위 밖의 기능도 포함된다. 냉장고는 코드를 스스로 뽑지 못한다. 뇌 또한 스스로 생각을 멈추지 못한다. 하지만 뇌는 잠을 자기위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를 한다. 그리고 잠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한다. 그러므로 뇌는 냉장고(무생물 인간이만들어냄)와는 다르게 자정작용을 한다. 생명이기 때문이다.
호르몬분비를 인식으로 제어가 가능한가? 만약 호르몬 분비까지(자정작용 기능) 고장났으면 자살하지 않아도 살고싶어도 죽게되어있다.
나는 단기간에 회복하는 비법을 알고있다. 꼭꼭 감춰두었던 추잡한 욕구를 온 사방에 퍼트리면 된다.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엽기 강간 살해 등 기괴한 행동을 일삼으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기쁨지수가 충족될거다. 그리고 그 다음은 없다. 남은건 죽음 뿐이지
자살은 몸만 없어질뿐 문제의 해결이 아니다, 왜 나는 인간으로 사는가?생각해본적있나? 그건 좀더 나은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서 좀더 밝은 일을하기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것이다, 자살은 그 회를잃는것이다,
또 인간은 좀더 나은 인간으로 태어나다가 신성으로 남기 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것이다, 그런 밝아질 기회는 인간으로서 살면서 정의롭고 양심적이고 배려하는삶을 살앗을떄 조금씩 밝아지는것이다, 혼과 백이 만나서 인간이 되는것이 출세를하기 위해서도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도 아니다, 그건인간의 기준이다,
그러나 자살은 그담 인생에서 그 자살한 나이가 되면 다시태어나도 몸이 계속 아픈걸로 나타난다, 그래서 자살은 해결 방법이 아니다 왜 예수 ,공자,석가 가 성자로 와서 인간을 교육한것일까? 그건 죽음으로서 모든것이 끝나지 않기때문이다,
인간의 밝음 을 개선 하는건 종교도 아니요, 출세도 아니요, 돈도 아니다, 가난하게 살더라도 출세 를못하더라도 정의롭게 살고 양심적으로 살고 한세상을 마무리 하면 그 담 인생은 더 나아가는것이기에 성자들이 그걸 가르치기 위해서 오는것이다,
종교를 만들어서 장사 하라고 예수 석가 공자가 인간을 가르친것이아니다,또 인간이 죽으면 그만이라면 지꼴리는대로 살지 왜 하늘을 안다는 성자들이 남을 배려해야하고 정의롭게 살아라 라고 성자들이 말했을까? 그걸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