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말이 중국말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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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백성이 비록 어리석게 말을 하더라도 표현하는 것이라도 어떻게 도와주고 싶은 바램에서  훈민정음을 반포했다고 보여지는데. 


내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이 부분이야. 


언론이 딱히 어리석게 보이지도 않고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정확하게 표현을 안하는 이유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세종대왕도 이 부분을 알고 있었던 걸까;;;


훈민정음을 배워서 뜻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더라도, 너네들이 감히 ㅋㅋ ~ 이런 마인드였을까?


그렇진 않았을거야. 그럴바엔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더 설명하기 쉬우니까;;


어차피 수 많은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그 말의 진위 여부 판단은 자신에게 귀속된 것이니까. 


그 부분 마저 백성들보고 알아서 표현하여라 하는 것은 아니였던 것 같아.. 


그렇다면 한나라의 왕이 해야할 일과 백성이 해야할 일이 서로 다르지 않아 보이잖아..


주군 관계로 설정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600년이 흐른 지금은 누군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알아서 백성들이 맞춰줘야할 판국이라서... 


어떤 면에서는 그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보여 ㅋㅋ. 


그렇다면 필요없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