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평균적으로 올라가면서

호의 또한 배식이 되버린다.

그러면 호의에서 평균이상이 되는 건

진짜 타고난 사람만 가능해진다


즉 이젠 못생겨도 어느정도 호의롭게 대해준다.

그러면 어중간하게 잘생겨도 못생긴 사람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진다

그럼 어중간하게 잘생긴 놈은 자기의 그 본능적 격차감을 드러내는 게 이상해지고, 

주변의 그 질서를 지키고자하는 다수에게 지적질로 억제되게 되고

그걸 안하는 게 나을 것이다.

그렇자니 평균의 호의성 때문에 결국 그 구간안에 갇혀버리는 것이다

어중간한 새끼들이 제일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못생긴 새끼들도 평균적 호의를 받게 되는데, 

그 평균적 호의에서 크게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군가는 극대를 찍는다.

즉 타고난 게 예쁜애들은 합의되어있는 또는 교육되어있는 체제적 평균성에서 

본능이란 게 자각되고 자극되면서 그 평균성을 넘어서게 되어있다

또한 이건 공리적으로 그 아이들을 억제시키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게


그 예쁜애들은 잘못한 게 없다

그저 태어났을 때 예뻤을 뿐인것이다

만약에 사회가 더럽게 꼬이면 결국엔 '예쁘게 타고난 게 죄'라는 풍조가 퍼질 것이다만,

대한민국은 한류로 지랄발광하게 된 국가이기 때문에 그럴 일은 많이 없어보인다.


그래서 오히려 '어차피 예쁜애들이 소수니까, 그냥 쟤네는 예외로 치자'라고 할 것이고

결국엔 그렇게 되면 타고난 예쁜이들이 거의 넘사벽적인 계급적 수혜를 갖게 될 거라는 것이다



어떤 똘추들은 도덕적으로 통제되는 게 숨막히게 한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왜냐? 놀라운 건 도덕적으로 통제되는 게 맞다면 오히려 희한하게도 여기서 끼리끼리 맞는 상향평준적 동병상련이 생기기 때문이다

즉 비슷하게 도덕적 통제를 받던 존잘이 그 존예를 보면서 '너도 답답해???'라고 하면서 서로 눈맞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가 더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이가 20대 중반 넘어가면 그냥 만사 다 피곤하고 성가시고 귀찮아지고 그리고 그런 도덕적 통제를 가했던 인간들도


결국엔 흐지부지해지게 되어있고

굳이 그런 감시가 계속 작동된다면 이제는 더 어린 여자애게 다시 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20대중반이후부터는 아마도 빠르면 빠른대로 그 도덕적 감시에서 언제 그랬냐는듯 벗어나있게 될 것이다

즉 어릴땐 아가씨일땐 주변에서 엄청 도덕적으로 통제해댔었는데 중반이후 후반이후가 되자 언제그랬냐는듯 아무도 '넌 왜 결혼안해? 왜 연애안해?'라는 식으로

그냥 오히려 '해라~ 젊을 때 해라' 라는 식으로 존나 위선적이면서 비꼼가득해 보이는 얄미움 가득한 언사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즉 그전에는 존나 막았던것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너도 더 늦기전에 연애를 해야하지 않겠니?'이러고 있을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거를 지적하면 '어머 내가 그랬니?' 같은 존나 얄미운 수를 보일 수도 있을 것이고



근데 지금 묘사한 건 어느정도 타고난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이다.

타고나지 않았다면 평생의 소외감과 체제적으로 합의되고 교육되어 있는 

기본값에 지나지 않는 평균적인 호의정도만 주어지고 있을 거라는 것이다


물론 서운함과 소외감은 크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건 그 이상을 자극받아봤거나 또는 그런걸 몰라도 강렬히 원해봤거나 했던 

인간들은 그것에 뭔가 알기 힘든 답답함과 공허감을 계속 느끼게 될 것이고,

왜 그러한 걸 자기가 느껴야하는가를 모르고서 계속 살아가게 될거라는 것이다



그러다가 큰손의 EXIT론 한번 접하게 되면

이제 엄청난 분노에 휩쌓이게 되는 것이고

만약에 나이가 많이 먹었다면 20살 중반 이후거나 후반 이후거나 그러면

막 여태까지 교육받아왔던 그 모든 게 씨발 개금욕주의에 기반했던 병신적인 교육체제였구나 라고 하면서


책상을 치고 눈물을 흘리고 그렇게 될거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