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이야 불교철학이나 노장사상등이 있어 동양철학사에서는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지만


서양철학사는 "흄" 이전 철학자들은 정말이지 볼 필요가 없다.

흄 이전의 철학자들을 탐구하는 건 시간낭비다. 흄 이전의 철학자들은 뒤에 현대철학자들이 앞선 철학자들을 언급할때 살짝살짝 이름 정도만 익혀놓고 아 그렇게 과거에 씨부렸구나 정도만 알면된다. 저서를 볼 필요는 물론 없다.


마치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주류 철학자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공갈치는 철학교수가 있다면 속으로 "개소리 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고 무시해라. 그 놈들은 지들이 그런 걸 전공했으니 밥벌어먹고 살려고 하는 것이고...흄 이전 철학자들의 생각은 "생각의 오류" 덩어리들 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현대까지 살아남아 과학과 충돌하지 않고 유의미한 것은 근대에는 흄 뿐이다. (칸트까지를 근대라고 하고, 칸트를 근대의 프로듀서라고 하고, 쇼펜하우어부터를 현대의 프로듀서라고 한다)


흄 이전의 서양철학을 탐구한다는 것은

내가 몸이 아픈데 대학병원에 가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에게 물어보지 않고, 히포크라테스에게 내 몸의 상태를 자문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흄 만이 옛날 철학자 중에서도 오늘날까지도 의미있는 몇 안되는 철학자다.


칸트도 건너뛰어라. 의미없다. 칸트같은 거지같은 형이상학 사변덩어리 철학 갔다가 쓰레기 통에 버려라. 칸트도 오류 덩어리에 문제점 투성이고, 이런 씹선비 도덕군자 철학이 현대에 와서는 니체에 의해 개박살이 나버렸다. 헤겔은 말할 것도 없다. 헤겔같은 사변철학도 필요없다. 나중에 시간나면 로티를 읽고, 정신현상학 정도만 읽어보려면 봐라. 굳이 필요는 없지만...


viewimage.php?id=3db5d92aeac137b666a6&no=24b0d769e1d32ca73cee83fa11d02831a8a865d070dfb053de17debb348b24e00f4241f33f7e5b1d2eff6cc06f9eca7d5cbc4653d3f46ca9639526c509118cd636



흄 다음에는 바로 생철학자로 넘어가라. 흄을 높게 평가한 쇼펜하우어로 가도 좋고 쇼펜하우어의 계승버전인 프로이트나 화이트헤드로 가도 좋다.


내가 추천하는 코스는 다음과 같다


흄-다윈-니체-베르그송-하이데거-비트겐슈타인-제임스-듀이-로티


이 커리를 타야만 서양철학사에서는 삽질 안하는 커리를 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