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뭔지 아냐? 공자 맹자 같은 동아시아 철학자들은 관계론 밖에 몰랐다.
사람과 사람 사이, 물건과 물건 사이, 사람과 물건 사이의 관계만 관심을 가졌단 거지.
그래서 철학을 봐도 도덕 규범이 주를 이룬다. 착하게 살아라 그 얘기밖에 없단 거지.
반면 서양 철학자들은 존재론이 주를 이룬다. 항상 그것의 본질은 무엇인가가 관심의 주를 이루지.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 서양 철학은 항상 까다롭게 파고 들고 골치가 아픈거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볼까? 그리스의 4원소설과 중국의 오행설.
전자는 물질이 4개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거다. 물, 숨, 붉, 흙이라는 4개의 원소가 섞여서 그 배합 비율에 따라
각기 다른 물질이 된다는 거지.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오늘날 화학과 같은 논리다.
주기율표 보면 원소 103개가 있는데 이거보다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아무튼 논리 자체는 같단 거지.
반면 오행설의 경우 나무 쇠 흙 물 불 이렇게 되는데
이게 물질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그냥 성질의 근원이다. 뭔 말이냐 하면
나무에는 봄과 동쪽이 나무의 성질에 속하는데 이게 봄과 동쪽이 나무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아니라
봄이 되면 초목이 자라고 동풍이 불어오니까 봄과 동쪽은 나무의 속성을 지닌다 이런 게 된다.
즉 눈에 보이는대로 관계만 설정하는 거지.
근데 이 눈에 보인다는 건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중국이나 한반도에선 동풍이 불지만
유럽에선 서풍이 불거든. 한마디로 중국인의 철학은 눈에 보이는대로 관계만 설정했지 분석이 안 돼 있는 거다.
근데 서양의 경우 눈에 보이는 걸 절대로 그대로 믿지 않았다. 논리를 매우 중시했지.
그 대표적인 예가 제논의 역설이다. 아킬레스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거북이를 추월 못한다는 얘기 말이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안다. 하지만 논리상 박살을 못내니까 계속 고수를 했던 거지.
이처럼 논리 검증을 중요시 여겼기에 서양에서는 형식 논리학이 발전한 반면 동아시아에서는 형식 논리학이 발전 못했다.
여전히 이성과 감성을 구분하지 못했지. 뭔 말이냐 하면 논리상 흠이 없어도 그게 사람 기분 나쁘게 하면
틀린 것으로 간주했다는 얘기다.
그나마 논리를 좀 따졌다는 묵가 명가조차도 도덕율에 어긋나는 논리는 틀린 것으로 간주했으니 할 말이 없지.
이처럼 동아시아인들은 분석, 논리에서 서양인의 상대가 안 된다. 이 분야는 사실상 서양인의 독무대라고 보면 된다.
동아시아의 철학이라는 것들을 보면 전부다 관계론이다. 관계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다는 거지.
서양철학이 존재론인 것과 너무나도 대비되지. 깊이가 없다. 사실상 철학이라는 말을 붙일 수도 없을 정도로.
그래서 도덕 윤리 같은 규범론 밖에 없다.(그래서 서양철학을 하는 사람들은 동양철학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동양윤리가 맞다는 거지.)
이 때문에 동양은 응용력이 필요한 기술분야에선 서양과 대등하거나 일부 앞서기도 했다.
상호 관계를 중시여기니까 세상을 보는 폭은 아무래 넓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
하지만 깊이가 없기에 분석력, 논리력이 필요한 과학, 창조분야에선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서양을 앞선적이 없지.
화약 나침반 종이? 이게 동아시아의 과학적 발명이라고?
우선 이걸 3대 발명품으로 지정한 사람은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다.
근데 베이컨이 말한 화약은 황색화약. 이 황색화약은 화합물이며 그 조성비율이 명확히 밝혀진 상태로 유럽인의 발명품이다.
중국이 발명했다는 화약은 흑색화약으로 혼합물이며 그 비율도 알려진바 없는 그냥 체득의 산물이고.
흑색화약이 황색화약으로 발전했다는 연결고리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고 이 흑색화약으로 추정되는 기록은
인도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나침반? 종이? 전부 체득에 의한 경험의 산물이지 과학적 발명이 아님.
이건 마치 수레바퀴를 가지고 공학적 지식이 반영된 과학적 발명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개수작임.
수레바퀴가 어떻게 만들어졌겠음?
돌 굴러가는 거 보고 만들었겠음? 아니면 진짜 공학적인 복잡한 설계를 통해 만들었겠음?
화약 나침반 종이도 마찬가지임.
그냥 체득적 발명인 걸 가지고 거기다 과학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덮어씌워서 개수작질을 부리는 것임.
철학에 있어서 동아시아는 서양의 상대가 안 됨. 심지어 중국인들은 인도의 철학에 대해서도 열등감을 가진 흔적이 발견됨.
송대에 성리학이 나와서 이, 기 운운하면서 만물의 근원 운운한 것도 인도철학인 불교한테 시장을 뺏겨서
그걸 벤치마킹한 것임. 물론 거기에도 논리나 분석력은 종범 수준이어서 뜬구름 잡기로 끝나지만.
동아시아 우월론자들은 객관적 근거보다는 감정적 소망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우월론을 주장하고 있다.
1. 인종은 평등하다. 그런데 백인 문명이 계속 우월했다는 걸 인정하면 평등하지 않다는 근거가 된다.
2. 우리는 동양인이다. 그런데 백인이 우월하다는 건 기분 나쁘다. 우리가 우월하다.
3. 사람도 잘 나갈 때와 못 나갈 때가 있듯이 지금의 서세동점도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과거에는 동양이 우월했다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그 근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과학이 아닌 기술을 가지고 과학인냥 과대 포장을 하거나 별 의미가 없는 것에 억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철학은?
고대 그리스의 기하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기하학은?
고대 그리스의 수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수학은?
고대 그리스의 과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과학은?
르네상스 미술에 비견될만한 중국의 미술은?
정답은 '없음'일 것이다.(구장산술이니 주비산경이니 해서 고대 중국의 수학이 우수했음을 주장하는 견해도 있으나, 모두가 하나같이 증명과정이 결여되어 있기에 오늘날 그 수학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철학의 전통이 사라졌던 중세 암흑기를 제외하고 동양이 서양보다 우월했던 적이 있을까? 중국이 발명했다는 것들도 사실상 '발견'이거나 '기술'일뿐, 과학이 아닌 것들이다.
애초에 동아시아 문명에 과학은 없었다. 기술만 있었을 뿐.
동아시아인들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것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서양보다 앞선 '기술'을 보유하거나 앞선 '발견'을 하기도 했지만 이를 크게 발전시키지는 못했다. 원리를 모르니 발전시킬 수 없었던 것이다.
동아시아인의 사고는 그것이 얼마나 현실에 쓸모있는가에 집중되어 있었을뿐 그것이 왜,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는 관심이 없었다. 이러한 비과학적 사고로 인해 동아시아 문명은 정체되었다.
인간의 사고방식은 곧 철학이다.
이 철학은 컴퓨터로 따지면 OS, 즉 운영체제다. 운영체제에 따라 컴퓨터의 활용이 달라지듯이 동양철학은 서양철학에 비해 저열하기 때문에 동양은 서양을 이길 수가 없다.
서 양은 도덕과 진실, 즉 감성과 이성을 구별하여 철학이 발전해왔다. 감성은 신에 대한 원죄를 통해 끝없는 도덕적 반성을 요구하는 기독교, 이성은 지식 그 자체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검증을 강조하는 그리스 철학. 이렇게 쌍두마차가 균형적으로 발전하면서 서양은 도덕성과 과학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었다.
하지만 동양은 감성과 이성을 구분하지 못했다. 그래서 도덕성에 어긋나는 진실은 진실이 아닌 거짓으로 간주해버리는 오류를 당연시하게 되었다.
동아시아 철학은 대부분 전국시대 중국의 제자백가사상들이다. 대표적으로 유가 묵가 명가 법가 병가 등이 있었는데, 이들은 지금도 동아시아인의 사고방식을 지배하고 있다..
1. 유가 - 합리주의적 사상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때의 합리주의는 유교적 합리주의로서 도덕율에 합치하는 이성만 합리적인 것으로 인정하여 불쾌한 진실은 받아들이지 않는 비논리적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유교합리주의는 생활의 경험 즉 자기가 실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그대로에 합치하느냐만 따지는 것으로 논리성, 과학성, 근원성과는 거리가 먼 합리다.
가 령 유교합리주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지극히 비합리적인 생각이다. 우리가 이렇게 서 있는 땅은 평평하고 또 기울어지지도 않았는데 어찌 둥글단 말인가. 우리의 일상 경험에 비추어볼 때 말이 안 되는 비합리인 것이다. 또 지구의 자전설도 지극히 비합리적인 주장이다. 지구가 돌면 우리가 어찌 거기에 발 붙이고 살겠는가?
이처럼 유교의 합리기준은 현실의 경험에 있었다. 다시 말해 너무나 현실성, 실용성에만 치우쳐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유교합리주의에 빠진 대다수의 동아시아인들은 실생활에 쓸모없는 지식이나 기술은 틀린 것으로, 쓰잘데 없는 것으로 여기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요즘도 서양에서 뭔가 이상한 연구를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 도대체 저런 쓸데없는 짓을 왜 하냐며 폄하하기 바쁘다.
대신 유교적 합리주의에 따라 실용성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를 개발의 동기로 삼는 기술에 있어서는 서양을 앞서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 기술의 근간이 되는 과학이라는 근원적 영역에서는 너무나 취약하여 패배하고 있다.
이 처럼 유교는 그 실용적인 성격으로 인해 속물적인 욕구마저 합리화시키는 실수를 범했다. 그래서 학문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도 진리 그 자체를 중히 여겨 이를 탐구한 고대 그리스 철학과는 달리 유교에서의 학문의 목적은 성인이 되어 입신양명하여 효도하는 것이다. 오늘날 동아시아의 학교 공부에 대한 자세와 그대로 일치하는 것이다.
2. 묵가, 명가 - 묵가는 기독교적 윤리관에 가까운 학파다. 그리고 묵가와 명가는 동아시아 철학으로서는 논리학적 특징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 학파로 유가의 유교 합리주의와는 다르게 지식 그 자체를 중시하기도 하였다. 이런 점에서 보면 이 둘은 매우 서양에 가까운 학문이었다.
하지만 역시 도덕과 진실을 구별하지 못하여 도덕에 어긋나는 지식은 거짓으로 간주하는 실수를 범해 결국 형식논리학으로의 진전은 이루지 못했다.
3. 법가 - 인간의 인성 같은 걸 배제하고 법치에 의해 시스템만으로 사회를 돌리려 했던 체제다.(물론 꼭 성향을 들자면 성악설에 가깝기는 하나, 애초에 인성이 어떻든 그것의 변수로서의 성격을 무시하고 시스템 자체로 결과를 고정시키는 걸 추구했다고 볼 수 있다)
철학이라기 보다는 정치학이나 행정학에 가까운 학파로 덕분에 동아시아의 정치체제는 서양과 비교했을 때 중앙집권이나 관료제적 측면에서 대등한 수준을 보여준다.(반면 민주정이나 공화정과 같은 체제는 등장한 적이 없다) 그러나 지식에 대한 태도는 진리 그 자체의 탐구가 아닌 경세제민의 수단일 뿐이었다. 이 점에서 한계.
4. 도가 - 어떤 논쟁이나 탐구도 때려치고 집착하지 말고 살라는 사상. 비슷한 것으로 원효의 화쟁사상이 있겠다. 의문이나 탐구심이 생기면 논쟁을 하게 되고 거기에 집착하게 되어 괴로우니 그냥 집착 자체를 하지 말고 싸우지도 말라는 것.
끝없는 검증과 연구를 거듭하는 과학과는 상극관계에 있는 사상으로서 돈 많은 갑부들이 시골에 쳐박혀 남은 여생을 살 때나 좋은 사상이다.
5. 병가 - 손자병법으로 대표되는 학파. 기본적으로 승리하는 인생, 승리하는 국가를 목표로 한다. 인생과 역사를 전략적으로 접근하기에 좋은 사상.
대표적으로 일본이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크게 발전시키고 국민사상에 내재화한 대표적인 예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명언을 바탕으로 제2차대전까지 일본의 승승장구는 병법가에 의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법가와 마찬가지로 지식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삼으므로써 근본적인 한계를 내포한 사상이었다. 기술을 아무리 발전시켜도 과학력이 뒤받침되지 않으면 결국 한계에 봉착하는 것과 같은 이치.
그래서 일본은 지금도 서양이 과학을 통해 지식을 발표하면 이를 토대로 기술을 개발하여 창의력이 없는 모방의 동물이라는 악평을 듣기도 한다. 이건 한중일 삼국이 마찬가지.
요즘도 한중일 삼국의 언론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에서 동아시아 학생은 1위를 하는데 왜 노벨상은 제대로 못 타나?"
"동아시아 교육은 지식의 암기뿐 원리나 근본 원인은 가르치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모두 철학이라는 OS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유교합리주의와 유교의 학문관이 다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 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유교합리주의적 사고에선 가장 합리적인 것이고, 출세하여 입신양명하고 효도하는 것이 유교의 학문관에선 가장 이상적인 태도인 것이다. 그러니 서양처럼 시험에 안 나오는 것에 빠져 공부를 하거나 원리 위주로 공부할 일은 절대로 없다.
그러니 중국이 엄청나게 발전하여 기술로 서양을 이겨서 돈을 더 많이 벌지는 몰라도 과학이라는 이 세상 만물의 근본지식에 대한 우위는 절대로 확보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서양에서 세상을 바꿀 과학지식이 발견되고 발표되면 이를 부랴부랴 수입해서 응용, 돈 벌어먹는 수준에 그칠 것이란 말이다.
즉 돈은 더 많을지 몰라도, 서양의 문명적 우위는 계속될 것이라는 얘기.
1인당 소득 따위가 문명의 척도라면 중동의 산유국들은 세계 최첨단의 문명을 누리고 있는 것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컴 퓨터 CPU 성능이 좋고 VGA 성능이 좋아도 운영체제가 도스면 그 컴퓨터의 활용도는 제한될 수밖에 없듯이, 동아시아의 운영체제인 제자백가의 사상이 고대 그리스철학에 비해 그 성능이 너무나 떨어지는 이상 동아시아인은 절대로 서양을 이길 수가 없다.
그럼 "이 OS를 그냥 교체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이런 OS는 물건이나 학문 수입하듯이 쉽게 들여와서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방식으로서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은 그 사회의 문화와 교류, 경험을 통해 자리잡는 것이지 소프트웨어 설치하듯이 포맷하고 새로 깔 수 있는 게 아니다. 아예 백인에게 입양되어 그곳에서 자라났다면 모를까.
물 론 유교합리주의에서 보이는 속물근성은 어느 문명에서나 보이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문제는 동아시아의 경우 그 속물근성을 유교철학으로 아예 합리화, 도덕화를 시켜놨다는 거다. 이런 속물근성이 합리화, 도덕화되어 우리 마음에 정착된 이상 이런 합리적인 운영체제를 바꿀 필요를 느낄 일이 없다는 거다.
이를 입증하는 예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가령 언론에서 주입식 교육을 관두고 원리교육, 토론식교육 같은 걸 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보면 지식 그 자체의 깨달음과 이를 통한 즐거움 때문이 아니라, 노벨상 같은 걸 타서 국위선양해야 된다는 걸 들고 있다. 유교적합리주의내에서의 과학적 사고방식의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전통적인 유교합리주의와 마찬가지로 학문과 지식을 수단화하고 있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유교합리주의내에서의 과학적 사고의 수용이다.
이러니 안 된다는 거다.
우리 동아시아인은 여전히 현실에서 돈 많이 벌고 출세하는 것에만 생각이 집중되어 있기에 서양인의 사고방식에 진정으로 매력을 느낄 일은 절대로 없을테니까 말이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사고방식의 수준은 이 둘의 외모만큼이나 한쪽은 입체적인데 비해 한쪽은 평면적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서세동점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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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딴데서 본거 같은데
내꺼 표절
이거 쓴 사람이 누구인진 몰라도 도올이나 진중권이랑 TV에서 1:1 토론했으면 좋겠다 말 하나는 정말 잘하네
내인생에서 본 최고명글임 - dc App
인도철학 얘기는 왜 없냐? 서양 현대철학에서 인도철학 영향이 지대한 건 반박불가 아니냐?
쓰레기같은 글을 올려 놓고 감탄하는 병신들은 도대체 뭐냐?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아 돌대가리들... 한숨만 나온다
개소리를 하도 길게 써놔서 시간이 울부짖을 정도이다. 얼마나 개념없는 새끼길래 이런 개소리를 이다지도 무식하게 써댈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무식해도 너무 무식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할지 감당이 안된다. 그냥 다 구라야... 이거 뭐 대응할 꺼리가 없어. 보통 몇가지 틀린 점만 수정해 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근데 이따위 글보고 감탄하는 새끼들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쌩까는게 맞는 글인데 댓글 병신들이 하도 웃겨서 포인트만 짚고 넘어간다.
반박 못해서 그렇게 말하는거임?
존재론과 관계론의 레벨 차이가 존재론이 1차원이라면... 관계론은 존재와 존재의 관계가 이미 상정되어 있기 때문에 2차원 이상이 되는 거다. 사람이라고 하면 1차원, 인간이라고 하면 2차원 이상이 되는 거지. 니들이 사람과 인간의 언어적 쓰임새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댓글이 무의미할지도 모르겠다.
논리학이란 건 말이지. 엄밀한 규칙을 의미하는데... 근데 그 규칙은 존재론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관계론으로 증명 여부를 가리는 거란다. 즉 수학의 연산이 그러하지 1+2=3 이 구조가 논리다. 즉 대상(존재)과 대상(존재)의 관계가 또다른 개념으로 대치되는 관계도를 의미한다. 즉 관계론 자체가 이미 저런 수식구조를 한번에 통찰하는 체계란 거다. 즉 존재론으로 1이 어쩌구 저쩌구 2가 어쩌구 저쩌구 개념 또는 조건 짓고 그래서 3이다. 이따위를 그냥 관계론에선 A+B=C 이다라는 식 자체를 D라고 부르지. 전체 구조를 통찰하는 일반구조를 그냥 통칭해서 사용하는 차이다. nature+A= 자연이 되는 구조다. 즉 자연이란 뜻이 서양의 nature로 번역하면 말이 안통한다는 얘기다.
그렇게 중간과정 생략하고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깊이 정리하지 않았으니까 논리학과 수학이 발전하지 못한 거 아님? - dc App
4원소와 5행의 차이도 모르는 바보가 글을 쓰고 있으니... 4원소는 그냥 눈에 뵈는 대로 구분해 논거고 5행은 형이상학적 구조를 세상의 모든 것과 관련짓어서 추상화시켜논 거란다. 일단 현상학+A=형이상학의 관계다. 4원소로 연금술해서 화학이라고 치자. 5행으로 운명 연금술한다면 물리+생명+시공간=운명이 된다. 즉 4원소가 물리적 차원이라면... 5행은 훨씬 높은 차원을 탐구하는 기저란 얘기다. 물론 서구에도 점성술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태양과의 관계도만 따지는 별자리 뿐이다. 그건 동양의 4주8자에서 1주2자에 해당할 뿐이다. 점성술은 별의 각도를 재는 학문이라 천문학과 연관이 있는데 고대는 동서양 막론하고 전문가들은 지금의 전문가와 별 차이가 없었다.
지적하나함 사주는 점성술에서 넘어온거고, 점성 태양만 얘기하는건 사주 일간만을 얘기하는 토정비결로 봐야지. 사실 점성에서 달수금지화목토 다 중요하게 쓰임 소위 사주일간단식이 점성태양단식이지 그리고 그 수비학의 역사는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점성이 동양으로 넘어가면서 사주명리학이 된거임.
와 진짜 객관적 근거와 논리가 없는 철학은 못봐주겠다 뭐라는거야 이게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병신들은 자료가 널려 있어도 공부를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병신들이 태반이라는 것도 엇비슷하지. 고대 철학이 현대 철학보다 딸려 보이니? 과학적 방법론이 늘었다고 해서 철학적 수준이 더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물론 학습과정에서 더 도움을 받게 되는 지름길을 제공하긴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최상위 레벨의 철학자들은 수준이 비슷하지만 일반 상식에서 현대인들이 과거인보다 잡다한 지식들만 많이 쌓아놨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도가의 무위자연이란 건... 어리석은 이가 별 지랄을 다해도 어차피 그자리라는 걸 지혜로운 자들에게만 알려주는 걸 의미하지. 논쟁이나 탐구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ㅋㅋ 아 진짜 개소리 씨부려 논거 보면 어이가 없어서.... 논쟁을 해봤자 뻔할 뻔자란 걸 알기 때문에... 깊이 있는 생각은 그냥 관조로써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거다. 뭐 중고딩 가르치는 차원이 아니라면 대중의 수준은 저열해서 논쟁이 안된다. 즉 중고딩들끼리 지들끼리 논쟁하면서 언어능력 올리는 정도지 거기서 뭘 기대할 게 없다는 거다. 저런 병신글도 후빨하는데 정작 장자글은 보고도 감탄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된다는 거겠지. 말하면 입아파서 이만 줄인다.
어디유사개똥철학만 줄줄씨부렸네 - dc App
이런 병신들이 점보러다니면서 돈 내치고 지 식비 줄여가면서 부적만들러 다니고 그러는 병신새끼구나 동양 철학이 욕먹는글을 보인다고 기분이 나빠서 감정적으로 대응만하고 논리적으로 글의 잘못된부분 잘된부분은 가리려는 생각자체를 못하고 이렇게 발작하는 꼴을 보면 이 글이 옳다는게 더더욱 확고해지네.
ㄴ그러는 너는 이 댓글의 논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있냐 내로남불 병신새끼야
서양 철학은 인도 아랍쪽에 근본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지금 중동이 왜 저렇게 사는지도 설명해야지 ㅋㅋㅋㅋㅋ
관계론이 전체구조를통찰하는 뭐시기 이따구로씨부렸는데 그러니깐동양이 하나하나엄민히 따지는 서양한테 비교가안되게 처발린거아냐 - dc App
철학을 과학적인가 비과학적인가로 우열을 가리는 것 자체에서 이 글은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는 글이라고 생각함.
철학은 합리적 사고를 통해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거지. 근데 동양은 서양에 비해 합리성이 결여되어있어서 철학적 사고가 꽃피지 못했다는거고. 철학의 정의에 있어서 너랑 견해가 다른 것 뿐 난 읽어볼만한 글이였다.
너네도 존나 힘들게 산다... 좋은 거 있으면 그걸로 행복하게 너네들 잘 사랑라
동서양은 이제 의미가 없다
왜냐면 이미 우리는 탈아입구한지 60년도 더 지났다.
지금 대한민국이 거의.세계 주도함 ㅋㅋ
이건 뭔 소리냐
와 근데 진짜 글 정말 잘 쓴다... 이 정도로 글 쓸려면 얼마나 많은 지식이 필요할까... 대단하다
중국 고전 제대로 한번이라도 공부해라 - dc App
동어 반복이 너무 많다. 검증이 안된 소리들도 많고. 뇌피셜의 향연이다. 글 쓰지마라.
위 중간댓 지적하나함 사주는 점성술에서 넘어온거고, 점성 태양만 얘기하는건 사주 일간만을 얘기하는 토정비결로 봐야지. 사실 점성에서 달수금지화목토 다 중요하게 쓰임 소위 사주일간단식이 점성태양단식이지 그리고 그 수비학의 역사는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점성이 동양으로 넘어가면서 사주명리학이 된거임.
글 잘봤다. 원리/논리 자체를 파악하려고 한다는 마인드의 유무가 동서양의 차이라는것에 존나 동감한다. 글의 예시인 동서양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유레카'스러운 지식은 자고로 이런 원리/논리에 대한 고찰에 달려있었지 ㅇㅇ
파고들 필요 자체가 없다는 것을 동양철학가들은 이미 알았던 것! 그들에게 불화는 별로 없었어 쓸데없는것은 정의한다는것에서부터 시작하니까. 물리는 정의 당할때 까지 기다려주지 않으니 참 다행이지. - dc App
그리고 서양철학 여러가지 역설들은 경쟁하느라 쥐어짜듯이 나온게 많았지 자아도취가 너무 심해서 그들끼리 동성애까지 했더라고 동양은 동성애 그런거 없었어 좋은 길을 제시하는데에 몰두했지! -끝- - dc App
도덕경은 읽어봤냐
도덕경 쓰레긴데?
논리학재미도없는거왜함
관계로만 한계두기 싫었나보지 서양의 좀 더 옳은 이유다. - dc App
걍 4줄읽고 내렸다 이런글 쓰려면 철학사 개론이나 한번 읽고써라
잘 봤고 잘 썼음. 위에 논점흐트리면서 트집잡는애들은 무시하셈
어느 정도 맞는말이지만 동양철학은 틀린 학문이고 서양 철학이 옳다는걸 전제로 글을 쓰니 안좋은 점만 보이지
동양 철학은 기본적으로 나라의 통치 방법을 저술한거임 서양 철학과는 근본적으로 궤가 다름 발전한 방향이 틀렸다고 욕할 수는 있어도 동양 철학 자체가 틀렸다는 식의 서술은 잘못된거지
통치 방법 쓴거면 그게 철학책이노?
오행설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알고있네 이래서 머리나쁘고 대가리 든 거 없는 놈들은 철학한다고 깝치면 안된다는거임. 명백하게 잘못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든 자기 논리에 끼워맞추고 그걸 토대로 생각을 전개함. 뭐 디씨가 병신천국이지만 특별한 척 하지마라 너도 병신임
구장산술도 제대로 모르고 제자백가도 제대로 모르고 어디 교양서 불쏘시개만 읽고 짜집기한 듯
세부적인건 나도 잘 몰라서 모르는건 걸르고 들었는데.
세부적인건 나도 잘 몰라서 모르는건 걸르고 들었는데 근본적으로 동양은 도덕을 위한,기쁘고 편하게 살기위한 윤리/ 서양은 근본을 찾으려는 논리적인 학문 이라는건 알겠음.ㄱ 그리고 이에 동의함. 그래도 동양의 장점,서양의 단점이 있다면 이런 시국에 자유라는걸 빌미로 편하게 지내려는 서양인, 그래도 타인을 기준으로 그나마 배려하려는 한국인(중국은 예외..) 정도로 보인다.
인도철학은 동양철학이냐 서양철학이냐 - dc App
똥글이라 내렷다
명글이다 - dc App
공감되는 부분과 공감되지 않은 부분이 있네. 그래도 잘 읽었다. 몰입해서 읽은거 같아
진짜 명문이다 명문. 두고두고 읽을 좋은 글이야
개론 수준도 안되네...ㅋㅋㅋ
명글같은 소리하네 ㅅㅂ 헤겔 하이데거 쇼펜하우어등부터 해서 독일에서도 낭만주의 신비주의 판을 치고 파스칼의 내기라든지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해가지고 과거로 더 들어가면 플라톤의 이데아라느니 영혼선재설 이런거 형이상학적인 얘기 1도 쳐 안하고 대충 존재론, 논리학 이런것만 갖고오면 그게 과학이지 시발 철학이냐? 글 읽기 귀찮고 슬슬 짜증나서 ctrl+f 해서 칸트 키워드 입력하니까 하나도 안뜨는거 실화냐? 그리고 도대체 동양사상 고집을 누가하나? 그냥 교과서에서 '동양쪽 사상은 이러이러한게 있었다' 수준으로 소개만 하고 지나가지 뭐 강요 하나라도 했냐? 그러면서 막 미개한(?)동양윤리 고집해놓고서 이제와서 한국인들에게서 올림피아드나 뭐 노벨상 이런거 왜 안나오냐고 대놓고 질문한 사람 있냐?
글쓴이한테 칸트의 업적과 그 영향에 대해서 한번 묻고싶네. 칸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그리고 너무 서양을 띄워주는데 물론 그럴 수 있고 분명히 서양이 과학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엄청 진일보해온게 사실이며 부정한다거나 나쁘게 여길 생각은 없지만 생각해봐라 서양이 왜 다른 대륙들보다 더 독보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냐? 수많은 나라들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계속 전쟁해오고 패권이 수시로 바뀌는 혼란기를 겪었기에 역설적으로 이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것에 매달리다보니 그런 거 아니냐? 서양 역시도 흑역사 많았는데 이런 것들을 동양의 멈춰버린 시간에 비해 급속도로 뒤처지게 할 진정한 동력은 단순히 학자들의 열망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 맥락까지 생각해야 된다. 너는 서양학문계가 발달하는게 아무 맥락없이 툭하고 첫단추 잘매서 된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숱한 가난 전쟁 모략질 질병등으로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충격이 큰 영향을 미쳤기에 마냥 이런 발전이 긍정적인 이유만으로 발전한게 아니란 걸 알았으면 한다
예를 들어 천문학이 발달한 것도 옛날 대영제국이 태평양에 배띄울때 바다 한가운데서 길 잃지 않으려고 지구,태양,달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는 정확한 방법을 알아내려 과학자들 막 후원해주면서 방법 알아내봐라 이래서 안정적으로 천문학이 점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던거다. 그 배는 당연히 식민지 자원 노예 조달하는데 쓰는 배겠지? 항상 이렇게 학문이 발전하는 것에는 현실적인 맥락까지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유럽에 흑사병이 터지고 사람들 다 대량으로 죽어나가야만 그때서야 의사들이 방역조치라든지 하는 기술을 '죽어가면서' 배우게 되고 그런거 아니겠냐 너의 의견엔 사람들의 부정적인 역사가 빠져있다
서양철학에 비할만한 동양철학은? 이런 식으로 물을거면 형이상학 꼭 넣어라 제발
합리주의는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종파아녔누?
조지프 헨릭의 위어드 읽어봐라. 서양 사학계에서도 서양문화의 합리적, 발전적 문화전통의 특수성을 부정하는 캘리포니아 학파의 상대론적 세계관은 거의 다 논파당하고 그리스 로마의 논리학적/인식론적 지적 전통과 중세 성기부터 발달한 개인주의적/자본주의적 심리가 서양 패권의 진정한 비결이었다고 보는 견해가 주류로 자리잡았다.
아직도 문화상대주의 운운하는건 앨리트 백인들이 유색인종 불쌍하고 기분나쁠까봐 동급으로 놀아주는거고 절대 다수의 백인들은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자기네들 문명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단거 속으론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