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윤회사상은 불교에서는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동물이나 생명체 까지도 포함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벌레,세포,박테리아까지도 윤회의 영역에
포함시켜야 하며, 저 우주에 멀리 있는 외계인까지도
윤회의 영역에 포함시켜야한다.

이것만 생각해본다면 지극히 지구(地球)주의적인
발상이다.

그러면 한번 계산해보자

윤회사상에서는 사람이 죄를 짓고 죽으면
동물로 환생한다고 한다.

현재 지구에 있는 생명체의 종은 인간을 제외하면
1500만 종에 달한다.

그 셀수도 없는 생명체들이 번식활동을 하고 새 생명을
낳는다면, 그 수는 현재 있는 인간의 수보다 수 배는 많다.

만약 그 수를 채울려면, 현재 있는 인류 인구의 몆십배는
죽여야만 한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도 더 모순이다.
윤회사상이 사실이라면, 언젠간 동물의 영혼도 나중에
인간으로 환생해야 한다.

그리고 불교에서 윤회의 5/6이 동물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라고 하는데
그럼 동물들이 전부 죄를 지엇단 말인가?

근데 지금 자연에서 죽거나 농장에서 도축당하는
동물들이 적어도 수천만일텐데, 1년에 태어나는 아기
수만 해도 겨우 수백만이 넘어갈 정도다.

물론 남은 영혼들이 다시 동물로 환생할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윤회를 할려면, 필수요소가 영혼이다.
영혼이 있어야지 전생이든 환생이든 할수 있는거다.
근데 아직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못하는 상황에서
윤회를 논한다는건 지극히 착오적인 상상이다.

애초에 과학의 영역에서 벗어난 거고,
그래서 증명이나 검증을 할수가 없다.
(간접적인 방법으로 영혼의 존재를 가려내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영혼이 없다는 쪽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영혼이 있다고 논하는 사람들한테
나는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영혼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영혼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가?
그럼 진화론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런것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서 윤회를 논한다는게
처음부터 넌센스다.

애초에 정자 난자 수정 과정이랑 진화론만 보더라도
윤회는 말도 안되는 얘기처럼밖에 안보인다.

그럼 영혼이 빅뱅 이후부터 생겨났나?
아님 진화 과정에 짠 하고 생겨났나?

물론 진화론에 관해서 진화론이 진짜가 아니라고
하는 넘들도 있는데,
현재 진화론은 가장 증거가 많고, 수없이 검증을 거친
이론이다.
문제는 진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됬냐는거지.

그리고 각각 종교나 사상마다
윤회의 과정이나 주장이 다르다.
누가 맞는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귀신에 관해서 말인데,
귀신은 현세에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라서
윤회를 못하고 구천을 떠돌고 있는 원혼이라고 한다.
근데 이것도 다 문화권마다 다르다.

만약 원혼이 있다면 도데체 왜 억울하게 죽은
흑인 노예, 홀로코스트 유대인들, 전쟁병사, 도축당한
가축들은 왜 안나오는거냐?

이것만 보더라도 윤회사상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날조되고, 상상력을 더한 사상이다.

여담으로, 윤회의 시초는 불교가 아니라 힌두교다.
지배층들이 피지배층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고
만들어둔 사후세계인 것이다.
그래서 윤회사상에 인과응보,업보 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는것이다.

물론 불교도 윤회를 주장했다.
부처는 바닷물이 구름이 되고, 구름이 비가 되고, 또 강을
통해서 바닷물로 흘러가고. 이렇게 자연이 순환하는걸
보면서 그걸 그대로 인간 영혼에 맞춰서 대입시킨 것이다.

결론은, 윤회를 주장하는 새끼들은 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고 하는 예수쟁이랑 다를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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