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짤을 보면 곡선미가 훌륭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여성호르몬 뿐만 아니라 고급진 유전적 발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걸 넘어서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는 본능적이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유전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인간은 선험적으로 미적 판단을 할 줄 안다. 수학을 알게 되는 것 역시 선험적이다. 직관판단은 대부분 선험적이다.
선험적이란 말은 경험이전이라는 뜻으로 칸트가 주창했다.
우리의 눈은 평면적 자료를 보내지만 우리는 입체를 인식한다.
우리가 온라인 게임을 할때, 모니터는 평면이지만 우리는 평면을 보면서 입체를 인식한다.
이는 모니터를 보면서 입체를 볼 수 있는 현실적 경험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모니터에서 입체를 인식할때 모니터가 보여주는 세계에선 선험적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세계의 정보는 컴의 중앙처리장치가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구성된 자료를 연산하는 것이지 인식하는 게 아니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눈의 평면 시각정보를 뇌에서 자료를 재구성해서 입체를 보는게 아니라
이미 제공된 매트릭스를 뇌를 통해 연산된 자료의 시각화로 동조하는 것이다.
시각정보는 평면정보이지만 인식은 입체를 구성한다면 이역시 선험적이라 부를 수 있다.
뇌가 재구성하는게 아니라 이미 구성된 자료를 출력하는 걸 인식기능이 인식하는 것이다.
눈은 그 자신을 보지 못하고
인식은 인식 그 자신을 인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눈은 대상을 보기 위한 기능이고 인식은 인식대상을 인식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적 취향이란 건 선험성에서 비롯된다
현실 경험에서의 누적도 일종의 선험성이나
본질적 선험성은 끌림이 강력하다.
왜냐하면 같은 혹은 비슷한 게임을 되풀이하다보면 아주 능숙해지는데 이런 능숙함이 발현된 특정시점의 게임 상황은
이미 알고 탁월한 판단으로 결정되므로 직관적으로 동조된 이끌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째서 현실에서는 찌그러진 얼굴들이 많은가?
사실 그들은 다른 차원에서는 이쁠 수도 있다.
하지만 평면의 원을 입체속에서 바라보면 거의 대부분이 타원이다.
즉 일그러진 모양새가 되는 것이다.
고차원적 공간 구조속에 놓이면 다양한 형태로 비율이나 일그러짐으로 변형된다.
이는 철저히 관찰자 속성에서 기인한 것이고
일종의 대상과의 거리와 차원속에서의 위치측정의 한 단면을 제공한다.
비율의 괴리나 뒤틀림에도 매력이 느껴진다면
그건 고차원구조에서 인식하는 그 선험성 때문이다.
본질은 반듯한데 모니터 시야속에서 뒤틀린 얼굴로 보일 뿐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상위차원에서 이쁘다고 세뇌질을 해서 세뇌된 상태가 선험성이다
즉 게임 캐릭터의 외형이라는 게 이미 잘알고 있는 친구관계라면 캐릭터의 외모는 아주 가벼운 희화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고로 이런 케이스는 외형보다는 대화가 잘통하는 관계에서 매력을 찾을 것이다.
어릴수록 학습차원에서 원, 정삼각형, 정사각형 같은 단순하고 반듯한 형상에 끌린다. (원점대칭)
이것부터 학습해야 파생인 타원, 이등변삼각형, 직사각형 같은 것들도 이해가능해지기 때문이다.(좌우대칭)
그러니까 다양성이라는 재미의 변화성 즉 자유도를 높이는 게임에서는
위치에 따른 형상의 일그러짐이라는 개성을 필연적으로 담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욱이 개체가 다 개성을 드러내야 하는 변별력을 요하는 상태라면...
즉 70억 인구가 얼굴만으로도 각각 구별되도록 할만큼의... 선험적으로 복잡한 인식기능 혹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된다.
즉 우리가 원숭이를 보고 누군지 판변을 하지 못하는 것은
원숭이 감별할 필요성 자체가 없기 때문에 선험적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것이다.
필요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사육사들이 원숭이를 구분한다고 하나 직관적으로 쉽게 인식하는 것이 아닌 변별을 위한 특정 포인트를 잡고 구분할 뿐이다.
그러면 얼굴이라는 평면적 시각정보에서 어떻게 70억이라는 대상을 구분할 수 있게 된걸까?
그건 인식능력이 평면적 시각정보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게임이 제공하는 평면적 모니터 시각정보에서 입체를 구성하듯이
정보 자체가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선험적 유추능력이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기 때문이다.
얼굴 자체가 주는 시각적 정보가지고는 70억을 구분가능하겠는가?
과연 평면에 캐릭터 그리는 사람이 70억개의 다른 캐릭터를 그려낼 수 있을까?
그렇다. 그림에서는 인상을 담아내기가 쉽지 않다. 형태가 아닌 인상이나 분위기 등의 다양한 느낌을 살리기 힘든 것이다.
그리고 왜 보는 각도에 따라 미추의 판단이 달라질까?
이는 선험적으로 인식하는 입체적 재구성 정보가 모니터에서 평면적으로 구현하다보니 캐릭터 동일성 일그러지는 것이다.
즉 입체를 평면으로 구현할 때 생기는 편차라고 보면 된다.
현실에서도 볼때마다 혹은 각도마다 달라지는 입체적 인식 역시... 편차를 드러내는 선험적 인식의 결과이다.
한편 평면에서 입체를 재구성하는 인식 역시도... 개체 관점에선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인식자가 과거의 그 자라는 동일성 역시 담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간 역시도 공간과 마찬가지로 인식에서 편차를 제공해 줄 뿐이다.
애초에 시간이나 공간으로 인한 선험적 인식의 편차는
시각만큼이나 인식 역시도 일종의 기능역할을 하는 기관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자아라는 물리적 실체에 고착화되어 관리자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기관은 특정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비서의 개념이자 정보의 문지기일 뿐이다.
만약 이 비서에게 철학적 틀이나 관념, 이념, 개념을 주입하여 관리모드를 바꾼다면 이 비서의 판단이나 대응양식이 바뀔 것이다.
결국 모두가 똑같이 이쁘다면 미적판단력은 제로로 수렴되고 이쁘다는게 아무런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
고로 다수가 참여하는 확장판의 장이라면 개성의 다양성이 필연적이고
연애에 있어서 선험적 판단이 미적 인식이라면 (성적 호기심으로 인한 연애 상대에 대한 적당한 타협은 자아의 개입 여부도를 나타냄)
결혼에 있어선 비서적 판단이 자아의 합리성이다.
어떤 여성이 이쁘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미적판단이 선호했기 때문에 어떤 여성이 이쁘게 인식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단지 외모라는 보여지는 것으로 말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인식이 시각정보가 아닌 다른 다양한 차원의 정보를 가미한 미적 이끌림이라는 형태로 재구성해 출력해준 판단이라는 것이다.
형상이나 비율등이 엇비슷함에도 누군가 확연히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거기엔 귀신도 모를... 심지어 며느리도 모를 정보가 담겨있다는 의미다.
결론 :
어떤 여성이 이쁘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미적판단이 선호했기 때문에 어떤 여성이 이쁘게 인식되는 것이다.
그리고 미적판단은 선험적이기 때문에 평면 시각정보를 인식의 차원에서 재구성한 것이라 평면자료가 아닌 입체적 자료 이상이다.
형상이라는 입체적 인식틀에 매력이라는 비공간적 요소의 합집합이 더해질때 선호도는 취향으로 갈린다.
진짜 병신같은 글이네 ㅋㅋ
걍 유전자적으로 이쁜 얼굴이라고 인식되는 것들은 정해져 있음 ㅋㅋ 관련 진화심리학 서적 하나만 읽어봐도 쉽게 알 수 있음 "욕망의 진화" 책 사서 읽어보셈 글은 너무 난잡하고 개논리, 머리속 망상이론에 가깝지만 뭘 표현하고 싶은진 알겠음
씨발 이새끼는 칸트 책 하나도 안 읽어봤구나
정성글이라 추천 줌
한줄요약 : 왜 어떤 상대에게 끌리는가?
상대가 예뻐서 예쁘다고 느끼는게 아니고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니까 상대가 예뻐보이는거다 이건가요? 그래서 콩깍지...짚신도짝이있...?
일단 사진 선택이 에반데… 전혀 이쁘지가 않음 어떡하냐 니 사진이 니 글을 반박해버림. 억지 아님
번역체 말투 존나 극혐이다 아직도 글 이렇게 쓰는 사람이 있냐? 개화기 조선인이세요?
개저능아새끼야 니가 그러고도 철학도야 이 좆병신년아
내용 존나 신기하네ㅋㅋ
니애비
칸트의 판단력비판 읽고 온거같은데 너가 하는 사색도 멋지다
오류가 너무 많다. 이런글에 추천 누른 지적 수준이란..
요즘 순수이성비판읽고있는데 비슷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요즘 드는생각이... 선험성이란건 인류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있고, 사회는 인간들로 구성되어있기에, 당장 "내가" 살아가는 세계는 선험성의 세계인거같습니다. 그렇기에 물질의 본질이 뭔지는 사람이 알수도없고, 안다하더라도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무언가를 물질의 본질로 봐도 되지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