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 감정이 참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감정이다.
노골적으로 따돌리든 은근히 소외시키든 아무의 관심도 없이 잊혀지든 참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람이 이 고통을 알고 있어서 다들 혼자가 되지 않으려고 힘을 쓴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평평하다고 따라 말하고
지구가 둥글다면 둥글다고 따라 말하고
대구에서는 보수 지지하고 광주에서는 진보 지지하고
다들 혼자인 상태를 견딜 수 있었으면 입 아프게 따라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지구 둥글다는 애들이 서로 모이듯이 지구 평평하다는 애들도 서로 모인다.
기독교 애들이 교회에서 뭉치듯 이슬람 애들도 사원에서 모인다.
외로움을 극복해야 고독을 경험할 수 있다.
참 말장난 같은 말이다. 외로움을 극복한다니?
고독을 경험한다니? 그게 경험인가?
숨 1초 참고 밥 한 끼 안 먹는 것도 신선 경험인가?
얼마 만큼 경험해야 외로움의 극복인가?
단 하루동안만이라도 고독이란 걸 경험할 수 있나?
산에서 혼자 사는 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물건이 책이다.
그들의 세계를 이루는 것은 타인의 온기다.
내가 얼마만큼 소외에 예민한지 스스로 파악하기는 좋다.
그러나 소외감을 없앨 수는 없다. 불알은 자르면 고자가 되지만, 소외감은 뇌 어디 후빈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이 너무 외로우면 망상으로라도 타인을 불러내고 심지어 신이 날 사랑한다고 망상한다.
내게 이런 본능과 같은 충동이 있구나, 스스로 의식하기는 좋지만 있는 걸 없다고 부정하기는 어렵다.
이승에 살아있을 때에는 좋으나 싫으나 몸 부비면서 관심도 받고 관심만큼 물질적 서비스도 받아야 즐거움이 있고 기쁨이 있다.
사랑 받고 싶어서 사랑을 하는데,
내 사랑을 상대가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세계다.
일방통행은 없다. 신은 환상이다.
노골적으로 따돌리든 은근히 소외시키든 아무의 관심도 없이 잊혀지든 참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람이 이 고통을 알고 있어서 다들 혼자가 되지 않으려고 힘을 쓴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평평하다고 따라 말하고
지구가 둥글다면 둥글다고 따라 말하고
대구에서는 보수 지지하고 광주에서는 진보 지지하고
다들 혼자인 상태를 견딜 수 있었으면 입 아프게 따라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지구 둥글다는 애들이 서로 모이듯이 지구 평평하다는 애들도 서로 모인다.
기독교 애들이 교회에서 뭉치듯 이슬람 애들도 사원에서 모인다.
외로움을 극복해야 고독을 경험할 수 있다.
참 말장난 같은 말이다. 외로움을 극복한다니?
고독을 경험한다니? 그게 경험인가?
숨 1초 참고 밥 한 끼 안 먹는 것도 신선 경험인가?
얼마 만큼 경험해야 외로움의 극복인가?
단 하루동안만이라도 고독이란 걸 경험할 수 있나?
산에서 혼자 사는 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물건이 책이다.
그들의 세계를 이루는 것은 타인의 온기다.
내가 얼마만큼 소외에 예민한지 스스로 파악하기는 좋다.
그러나 소외감을 없앨 수는 없다. 불알은 자르면 고자가 되지만, 소외감은 뇌 어디 후빈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이 너무 외로우면 망상으로라도 타인을 불러내고 심지어 신이 날 사랑한다고 망상한다.
내게 이런 본능과 같은 충동이 있구나, 스스로 의식하기는 좋지만 있는 걸 없다고 부정하기는 어렵다.
이승에 살아있을 때에는 좋으나 싫으나 몸 부비면서 관심도 받고 관심만큼 물질적 서비스도 받아야 즐거움이 있고 기쁨이 있다.
사랑 받고 싶어서 사랑을 하는데,
내 사랑을 상대가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세계다.
일방통행은 없다. 신은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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