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구석에서 아무리 대단한 철학을 여기서 펼친대도
그냥 잠시 읽다가 잊혀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대단하지 않은 철학도 대학교에서 교수가 하면 학생들에게 인정이라도 받는데
여기서 철학 박사학위 딴 사람보다 질높은 철학을 말해도 아무한테도 인정 못받는다는 거야
현실이 그래 진중권도 그리 대단하진 않은데 한국 철학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을 봐선
직급이라는 명분이 있어야 사람들도 한번 생각해보고 인정해준다는 거지
대통령이 하는 말은 농담 따먹기라도 파급력이 비교가 안되게 어마어마하거든
그래서 큰 사람이 되고 싶거든 철학 연구만 해서는 안되고 거기에 상응하는 사회적 위치도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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