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여도 어렸을때 할아버지한테 몇번 들은소리다


"너혼자만의 삶을 사는게 아닌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삶을 살아라"


그런소리를 자주하셨던 할아버지다 아직도 정정하게 살아계시고 아직도 그소리를 하신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난 남에게 기억되는 삶을 살지도 살고싶을수있는지


그런 삶을 못살았으면 난 이미 죽은삶은 산게 아닌지 생각한다


누군가는 쉽게 베풀수있는 선행도 누군가는 쉽게 저지르는 악행도


둘다 나에게는 어렵다


인생에서 남에게 큰관심과 기억을 남기는건 쉽지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냥 살다가 죽을뿐


물론 지금 죽고싶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나이들어서도 죽는건 어쩔수없지만 막을수만 있다면 막고싶다


논점을 벗어났지만 난 이게 궁금하다


누군가에게 기억하지못하는삶이면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고싶지만 쉬운질문은 아니라서 여기에 넋두리 남기듯이 글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