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여도 어렸을때 할아버지한테 몇번 들은소리다
"너혼자만의 삶을 사는게 아닌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삶을 살아라"
그런소리를 자주하셨던 할아버지다 아직도 정정하게 살아계시고 아직도 그소리를 하신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난 남에게 기억되는 삶을 살지도 살고싶을수있는지
그런 삶을 못살았으면 난 이미 죽은삶은 산게 아닌지 생각한다
누군가는 쉽게 베풀수있는 선행도 누군가는 쉽게 저지르는 악행도
둘다 나에게는 어렵다
인생에서 남에게 큰관심과 기억을 남기는건 쉽지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냥 살다가 죽을뿐
물론 지금 죽고싶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나이들어서도 죽는건 어쩔수없지만 막을수만 있다면 막고싶다
논점을 벗어났지만 난 이게 궁금하다
누군가에게 기억하지못하는삶이면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고싶지만 쉬운질문은 아니라서 여기에 넋두리 남기듯이 글을 남겨본다.
남은 삶동안 기억되는 삶을 살면 될거 아닌가 지나가다가 리어커라도 한번 밀어줘봐라 그러면 그 사람한테 기억될테니까? 모두에게 기억될 수는 없겠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 최소한 너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으면 충분할거다
맞는말인거같다 앞으로 작더라도 작은선행이라도 하면서 살아봐야겠다
할아버지가 찾으신 삶의 의미란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는 것 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것은 할아버지에 삶에 대한 답이지 당신의 답이 아니다 참고서일뿐. 당신은 살아가면서 필연히 할아버지가 된다 그때가 되든 지금이 되든 스스로의 삶에 답을 할 줄 아는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길.
나도 언젠간 할아버지처럼 나이가 들면 저렇게 스스로에 대한 인생에대한 답을 할수있는 그런인생을 살아간다면 좋겠다고 생각은든다... 나도 인생이란뭔지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