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삼단논법으로 대표되는 연역은 "전제"가 참이면 결론이 "필연적으로, 반드시" 참이라고 가르치고


 

 "모든 고니는 하얗다"를 예시로 자주 드는 귀납의 경우 전제들이 참이더라도 결론은 "개연적으로, 그럴듯하게" 참이라고 가르치지 않냐.



 근데, 삼단논법에서 대표적으로 드는 예시인 "모든 사람은 죽는다."(대전제) ->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소전제) -> "소크라테스는 죽는다"(결론)의 경우



 대전제인 "모든사람은 죽는다"는, 따지고 보면 "탈레스는 죽었다,/ 소크라테스는 죽었다,/ 플라톤도 죽었다, / 아리스토텔레스도 죽었다....." 와 같은 관찰결과들로



 도출된 귀납적 결론 아님? 귀납적 결론이란 말은 그럴듯하게 참이란 건데




  귀납적으로 내려진 "그럴듯한 결론"이 확고부동한 "참"인 대전제가 되어서 이를 바탕으로 또 "반드시 참"을 도출하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