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이었는데 백인인형과 흑인인형이 있을 때
아이들에게 뭐가 더 이쁜지 고르게 하는 심리 테스트...
거의 전부 백인인형을 골랐다

그래서 내가 한가지 의문을 제기 했는데
우리의 미적판단(각종 가치판단)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하는 것이었다

검정색을 부정적으로 여기고 흰색을 긍정적으로 여기는데
(이건 생존과 연관된다  검정은 생존에 불리한 환경과 연관된다)
만약 반대로 가르치면 그게 긍정될 수 있는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만약 미디어에서 못생긴 사람을 beautiful로 가르치고 우대하고(많은 캐스팅, 부자)
이쁜 사람을 ugly로 가르치고 찬밥 신세를 만든다면(캐스팅 안함, 돈도 못범 등)
과연 사람들은 ugly를 긍정적으로(아름답게) 여길 것인가
그래도 여전히 beautiful을 긍정적으로 여길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지

내 추측에 의하면 우리의 생존지식은 모두 얽혀있기 때문에
이런 단순한 세뇌로는 변하는게 없을거라는 거다
꽃과 나비가 아름다운(환경 적합성) 이상
못생긴 성질(환경 부적합)이 긍정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예전 분류론에서도 적은 내용인데 우리의 인식은 분류를 거친다
생존에 적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무의식적으로 구분하게 되며
그게 현재 미적 감각의 기반으로 봐야할거다

이런 문제인식에서 발단된 것이 pc운동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우리는 과연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것을 본능적으로 파악하는지
세뇌를 통하는지 그 경계가 모호하다는거다
단, 동물들도 느끼는 그 본능들은 우리에게도 적용된다는 거지
동물적본능은 공통변수라고 봐야할거다
생존에 적합한 걸 선호하고 부적합한 걸 회피하는 그 본능..
생존에 부적합한걸 따른다면 동물보다 열등해진다는 의미겠지

그게 아니더라도 pc를 정치적 관점에서 보자면
- 모두가 어우려져서 살 수 있다
= 문제가 있다면 그가 속한 집단이 아닌 개인의 문제다
한계점이라면 집단성(텃새)을 거세하기 불가능하다는 것
그 전제조건은 세계평화협정과 이해관계의 소멸
하나의 국가 안에서도 분열되는 인간의 특성을 고려하면
세계평화도 그 전제조건이 못되는 것 같으며 결국 이해관계가 소멸해야하는거지
- 어떤 인종, 민족의 역할은 고정된 것이 없다
= 국민들 전체로 놓고 보자
미디어에서 흑인들은 청소부, 마부, 조폭 등으로만 묘사된다면
흑인 아이들은 자기들의 역할에 대한 편견을 가질 수 있지
반면 백인들은 거의다 중요한 사람들에 포진돼 있다면
백인들은 그런 편견이 없을거다(단, 비교에 의한 패배주의는 여전히 있을거다)
그리고 그런 편견을 흡수한 백인들은 흑인들이 자기 위치에 맞지 않는 직업, 행동을
한다면 은연중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도 보통은 학력이 낮으면 깔보는 경향이 있다
주제에 장관을? 대통령을? 이런식으로 여긴다는 거지
사실 학력이 낮아도 머리가 좋다면 학력 높은 사람보다 더 쓸모가 있을거다

이런식으로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보겠다는 시도로 보면 되는거지
페미니즘을 필두로한 pc(솔직히 동성애는 예외적)가 바라는 것이 그것이다
집에만 쳐박혀있지 말고 나와서 뭘 좀 하라는 것...
과거 전래동화로 따져보면 천민 출신 전쟁영웅 이야기랑 비슷하다고 여기면 된다
자기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가정환경에 의한 패배주의까지는 해결하지 못할거다
공동체적으로 봤을때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내자는 거지
단, 그 거부감과 편견은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게 아니다
가정과 학교 등에서 끊임없이 되물림되는 것들이다
단, 그게 인권이나 평화같은 공동의 이익과 관련되고 기존 가치관 안에서
설득력이 높다면 그만큼 사회적 저항력이 낮아지고 속도가 빨라질거다
저항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설득력이 없다는 이야기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보자면 지금의 pc는 한철 장사에 가까워보인다
단순한 이야기다
경쟁력이 없는 것은 도태될 것이고
경쟁력 높은 것이 살아남을 거다
동성애는 태생자체가 도태이므로(발생과 소멸의 균형)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봐야겠지
다문화도 결국 여러 갈등속에서 와해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