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그야말로 무한한 자유가 주어진다고 가정해보자

짧게는 하루, 길게는 1년 정도가 주어진다면 과연 뭘 할 것인가?

과연 그것들은 자유만으로 이룰 수 있는 부분인가?

하고 싶은 것들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의미가 있는 거겠지

그런 의미에서 돈만 쫓지 말라는 거다


아무튼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리고 그 이후에는 뭘 할 건가

하고 싶은 것들의 유형도 중요한데

- 버킷리스트형(일회성) = 목표

- 라이프타임형(지속형) = 목적 = 목적은 끝이 없는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게 목표라면 

그것의 정확한 수치도 없고 목표의 끝이 있을 리도 없다

이런 목표를 목적이라고 한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도 가장 대중적인 삶의 목적이다




무한한 자유를 기반으로 미래여행을 해서 모든 걸 해본 다음
행복한 삶(결국에는 감사함, 그대로 만족하는 삶)을 
디자인해보는 것이 미래를 그려보는 행위일 거다

과연 나만 행복하다고 해서 그 행복이 유지될 것인가

남들을 행복하게 만들면 그게 자신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

집단의 화목함(열림, 사랑, 즐거움 등)은 그자체로 행복함이니까

개인적 집단주의, 윈윈하는 삶이란 이런 거라고 할 수 있다


미래를 거창하게 그리든 소박하게 그리든

마음대로 이뤄지든 마음대로 안 되든(과연 어느정도여야 만족할 수 있나)

자기가 그린 미래가 이뤄지는(지속적, 욕심은 버려야)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삶을 창작하는 삶이란 이런 것 같다

길이 꼭 하나여야 할 필요도 없겠지

자기가 걷는 길을 모두 정답(자기한테는 정답이지)으로 여길 수만 있다면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던 삶이 펼쳐질 것 같다


영화 같은 걸 보면 어딘가에서 첫발을 내딛는 느낌이랄까

자기가 걷는 방향을 따라서 꽃길(주변에 꽃이 피어남)이 되는 효과라고 해야할까

남들이 레드카펫을 펼쳐주기만을 기다리기보다는

비록 자기밖에 볼 수 없더라도 자신의 꽃길을 걷는 삶이 더 아름다울 거다


삶의 마법사, 요술사라고 해야할까

요술지팡이를 휘둘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