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가 30대니까


내가 고등학생 때


인간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것인지에 대해 한참을 고민하다가 답을 깨닫게 된 적이 있었음


아마 그때 이후로 죽음이라는게 가장 공포스럽고 무섭고

절대 상상해서는 안되는 가장 강력한 느낌을 선사했던것 같아.



이 호기심은 아주 어렸을 적 부터 고민을 해왔던 철학적인 질문이었거든

그 당시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인간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것인가에 대해

남모르게 가끔씩 생각해왔던걸 드디어 고등학생 때 풀었던거지.



그래서 인간이 죽으면에 대해서 어떻게 되는것인지 아주 짧게나마 너희들도 느껴보라고 전달해줄거야.




인간이 죽으면

하늘에서 지상을 바라보는 그런 느낌도 아니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있는 그런 느낌도 아니야.


그럼 어떤거냐고?



너 1살때 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깜깜하고 기억이 안날거야.

그런 기억도 없었을테고

그렇게 깜깜한채로 있는게 죽음이라고?

아니야.


그렇게 깜깜한채로 있다 라는 기분조차도 절대 느끼지 못해

그냥 느낌이라는것 자체를 느낄수가 없어.


모든게 사라지고 그냥 너가 지금 생각하는 생각, 느끼고 있는 기분

그런 모든것들을 다 하지도 못해


너 존재자체가 사라지는거야.

지구라는걸 느끼지도 못하고 죽음이라는게 어떤건지도 절대 느끼지도 못해

그냥 공간이 이동하는게 아니야.


앞으로의 미래, 과거의 너

그런거 없어 그냥 모든게 끝난다고 보면 돼




아마 이걸 읽고도 "아 뭔지 알거같아"라는 생각이 들거나

"뭔 개소리지?" 싶은 사람은

아직도 죽음이 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거다.





만약 깨닫게 되면,

지금까지 니가 살아오면서 겪어보지못한 최악의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끼게 해줄거고,

진짜 니 머리를 뒷통수 때려버리는 그런 기분일거임


그래서 옛 철학자들이 죽음이 가장 강력한 공포이자 두려움이라고 말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