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교수들이 쓴 책을 보면 하나같이 존나 쉽게 풀어서 쓰면서도 문장력도 존나 좋고


전달하는 뜻이 명료함.


걔네 입장에서는 남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 곧 잘 쓴 책이고,


뛰어난 능력의 증명임.




그러나 역시


이 조선 땅에서는


어떻게든 현학적이고 복잡한 문장 구조를 사용해서


휘황찬란하게 글을 포장해야지 이제


본인 이름 걸고 낸 책의 명예가 보장되어서 본인의 체면이 살아남.




그딴 심리로 국내 교수들이 싸지른 책들 보면 진짜 참 한심하기가 짝이 없음.


쓸데없는 전문 용어를 남발함.


게다가 문장, 문단 단위로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게 횡설 수설임.


ADHD 정박아들이 쓴 것 처럼 글이 산만하고 구조가 엉망임.


이건 걍 우리나라가 암기충들의 나라라서 글쓰기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짐.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철학이 엄밀해야 하는 학문인데, 국내 학자들은 개념 풀이를 존나 횡설수설하게 함.


이 횡설수설의 원리가 어디서 튀어나왔냐? 나는 그게 구시대적


언어 사용에 있다고 보는거임



서양 애들이 철학을 존나 잘하는건


이게 서양식 사고가 철학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임.


객체 중심적 사고 ㅇㅇ


걔네는 definition 을 존나 중요시 여긴다는 거임.



사람은? 동물이다.

동물은? 생명체다

생명체는? 물체이다.


이런 식으로 사람은 동물이고, 생명체이고, 물체이면

동물, 생명체, 물체가 가지는 모든 특징을 상속 받는 것임.


이게 존나 효율적이고 명료한 사고의 틀을 제시함.


반면 한국어는 어떰? 동사 위주 언어임

다른 말로 행위 중심적 언어임


사람은 밥을 먹는다

사람은 걸을 수 있다

사람은 중력 법칙의 작용을 받는다


등등 시발 아무런 분석이 안되고 공통점이 안 보이는

개별 행위들을 덕지덕지 가져다 붙임.


이러니까 시발


사람은 동물임, 동물은 생명체임.


이렇게 깔끔하게 딱딱 분류되는 꼴을 못 보는 거임


이제 저런 븅신 같은 언어 사용 습관을 가진 인간들이


철학을 하면



실체가 뭐에요? 이렇게 한 마디 던져도


*실체란 다른 것에 의존해서 존재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데카르트에 따르면 그것은 물리적 실체과 정신적 실체로 나뉘며

*어쩌구 저쩌구~~~~


그것의 분류 + 분류 내의 구별되는 속성을 언급하면 끝나는 것을 가지고

되도 않게 부수적으로 연관된 것들을 전부 우다다다

지껄임.


이게 철학임? 서양 애들이 보면 그냥 시발 무슨 adhd 애자련이


횡설수설하는 줄 알 것 같음


이러니까 전공자들도 다 영어로 된 전공책 추천하는 것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