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무렵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읽고 우울증 걸림

인간이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한 생존 기계에 불과하다니...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서 여자와 관계하고 싶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니...

내가 무엇인가? 나란 존재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 않음?


어줍잖게 칸트철학에 대해서 주워듣게 됨...

인간에게는 주어진 경향성에 반대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칸트의 말...


참으로 옳은 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