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을 할 때, 일을 하기 싫다 말하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일을 계속 하잖아.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국 이거하고 비슷한거임.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무언가를 하지. 그 행위 자체가 즐겁다고? 아니지 예를 들어 성교를 할때는 얻게 되는 쾌락이 좋은거지 행위 자체가 좋은게 아니고, 게임을 할때는 얻게 되는 성취감 같은 감정들이 좋은 거지  그 게임을 하는 행위 자체가 좋은게 아니잖아. 사람은 '얻고 싶은 것'은 많아도 '하고 싶은 것'이란 건 없는 거임. 물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노력을 들이는 행위를 '하고 싶은 것'이라고 부르는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하고 싶은 것' 이 됨(근데 필자는 '하고 싶은 것'을 후자의 경우로 칭하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