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에 있었던 사건이다.

시골에 살던 한 처녀가 물을 기르러 가던 도중, 한무리의 남성들에게 성폭행당했다.

당시에 남성들은 재판까지 갔고, 남성들은 말했다.

"시골에서 아직 결혼 안한 처녀를 강간하는 것은 당연한 남성들의 권리입니다. 이것은 우리 마을의 전통입니다."

그 재판에서 남성들은 아주 가벼운 처벌만 받고 말았다. 거의 무죄다. 무죄. 

심지어 재판한 판사들 뿐만 아니라, 일반 민중들도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즉, 당시의 사회적 도덕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것이다. 

또, 중국 삼국시대때의 이야기다.

한남자가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다른 남자가 선생님을 조롱하는 글을 쓰고 말했다.

이 남자는 분노해서, 그 남자를 칼로 베어 죽여버렸다.

오늘날에는 당연히 살인이고, 중범죄이지만

당시 중국사람들은 그 남자를 대인, 예의를 아는 사람으로서 존경했다. 

옳고 그름, 선과 악이라는 것은 시대마다 얼마든지 다르고, 개인과 집단, 집단과 사회, 사회와 국가, 국가와 세계 안에서도 얼마든지 다를수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역시 힘이며, 그 흥망성쇠와, 힘의 과정을 다루는것이 중요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