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을 꿨다

아주 옛날 꿈
그 꿈 속에서는
우리는 아직 28살로...
그곳은 온통 벚꽃으로
뒤덮인 넓은 정원으로
인가의 불빛은 한참 멀리 보일 뿐으로...
그렇게
언젠가 다시
함께 벚꽃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나도, 그도 아무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