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들이 작성한 서적을 읽으면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작가가 정리해놓은 책을 보며 공부하는 것이좋을까요.
필자 차라투스트라가 이렇게 말했다 읽으며. 씨발 이게 뭔 개소리인지 싶어 생각이 들음.
댓글 11
저는 대학 전공 교재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철갤러 1(58.29)2024-03-29 07:19:00
답글
처음부터 철학 원전 읽는 것이나 철학사로 접근하는건 도대체 뭔 개소리 하는건지, 왜 이렇게 당연한 소리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갈꺼임
철갤러 1(58.29)2024-03-29 07:20:00
답글
또 많은 철학서들이 고전에 속해서 문체 자체가 별 것도 아닌 내용인데도 어렵게 다가올 수가 있음. 원전 독해의 어려움은 그래서 1) 내용상의 어려움 2) 문체의 어려움 3) 해석의 어려움. 4) 배경지식의 어려움. 이렇게 4가지 어려움이 있음. 그런데 초심자에게 있어 각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은 결국 오독의 가능성 뿐임. 얻는게 없을꺼임 진짜. 물론 어려운 책 읽으면서 여러 영역의 사고력 발달이 있을 수야 있겠지만, 그것 역시도 수리적 사고는 현대의 수학책, 논리적 사고는 현대의 논리 관련 책들, 독해력은 문학 등등 따로 격파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듯
철갤러 1(58.29)2024-03-29 07:23:00
답글
철학 원전을 보통 1차 자료,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연구서, 해설서, 논문 등을 쓰면 그걸 2차 자료라고 부르는데 초심자라면 2차 자료 같은걸로 봐야함
철갤러 1(58.29)2024-03-29 07:24:00
학생때 어려운책 한권 억지로 읽은적 있는데 후회합니다
솔직히 뭔 말인지 당연히 몰랐고
책의 핵심도 간파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내용은 물론이고 책의 제목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는 완벽하게 시간낭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해설서를 보는건 어떨까요
유자나무(basket8688)2024-03-29 07:31:00
너무 조급하다 게이야 무엇이덩간에 작은 습관, 버릇으로 시작해야하는거야 철학공부에 순서가 있다면 그건 전혀 철학적이지 않아
좆트겐슈타인(118.235)2024-03-29 21:24:00
답글
최고!
고독사(125.248)2024-03-29 23:21:00
좆트님 말씀을 이어서(주제넘게)/ 그러나 조바심은 만인의 습관이라서 내일 당장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 이정우 선생의 서양철학사부터 읽어 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근데 그게 최신 영화, 웹툰보다 재밌을까요? 철학은 하고 싶은데 마음은 특정 유투버에 향하고 일상이 온통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과 성기 생각 뿐인데 무슨 철학을 한단 말입니까.
고독사(125.248)2024-03-29 23:28:00
답글
에로스를 집중한 인문학이 바로 정신분석입니다만, 프로이트는 철학자가 아닙니다.
고독사(125.248)2024-03-29 23:31:00
답글
철학은 우선 형이상의 문제예요. 형이상도 결국은 인간
의 뇌에서 나오는 문제라는 말을 프로이트와 연관짓는 개소리는 제가 삼갑니다.
고독사(125.248)2024-03-29 23:36:00
답글
좆트님 말씀대로 시간의 분배, 곧 열정입니다. 철학(함)은ㅡ기초가 없어도 되지만ㅡ수학 만큼 많은 시간과 집중을 요구하는 특수 학문입니다.
저는 대학 전공 교재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철학 원전 읽는 것이나 철학사로 접근하는건 도대체 뭔 개소리 하는건지, 왜 이렇게 당연한 소리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갈꺼임
또 많은 철학서들이 고전에 속해서 문체 자체가 별 것도 아닌 내용인데도 어렵게 다가올 수가 있음. 원전 독해의 어려움은 그래서 1) 내용상의 어려움 2) 문체의 어려움 3) 해석의 어려움. 4) 배경지식의 어려움. 이렇게 4가지 어려움이 있음. 그런데 초심자에게 있어 각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은 결국 오독의 가능성 뿐임. 얻는게 없을꺼임 진짜. 물론 어려운 책 읽으면서 여러 영역의 사고력 발달이 있을 수야 있겠지만, 그것 역시도 수리적 사고는 현대의 수학책, 논리적 사고는 현대의 논리 관련 책들, 독해력은 문학 등등 따로 격파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듯
철학 원전을 보통 1차 자료,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연구서, 해설서, 논문 등을 쓰면 그걸 2차 자료라고 부르는데 초심자라면 2차 자료 같은걸로 봐야함
학생때 어려운책 한권 억지로 읽은적 있는데 후회합니다 솔직히 뭔 말인지 당연히 몰랐고 책의 핵심도 간파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내용은 물론이고 책의 제목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는 완벽하게 시간낭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해설서를 보는건 어떨까요
너무 조급하다 게이야 무엇이덩간에 작은 습관, 버릇으로 시작해야하는거야 철학공부에 순서가 있다면 그건 전혀 철학적이지 않아
최고!
좆트님 말씀을 이어서(주제넘게)/ 그러나 조바심은 만인의 습관이라서 내일 당장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 이정우 선생의 서양철학사부터 읽어 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근데 그게 최신 영화, 웹툰보다 재밌을까요? 철학은 하고 싶은데 마음은 특정 유투버에 향하고 일상이 온통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과 성기 생각 뿐인데 무슨 철학을 한단 말입니까.
에로스를 집중한 인문학이 바로 정신분석입니다만, 프로이트는 철학자가 아닙니다.
철학은 우선 형이상의 문제예요. 형이상도 결국은 인간 의 뇌에서 나오는 문제라는 말을 프로이트와 연관짓는 개소리는 제가 삼갑니다.
좆트님 말씀대로 시간의 분배, 곧 열정입니다. 철학(함)은ㅡ기초가 없어도 되지만ㅡ수학 만큼 많은 시간과 집중을 요구하는 특수 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