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성임.

시공간상의 인과에 대해서 다루는 학문은 과학이고
또 과학에서 다루는 지식들은 엄밀히 따지면 우연적인
것들임.



그니까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은 좋지만

인간의 근원적 감정은 공포라느니

공포에 의해 인간은 어떤 특정한 욕구를 가지고

따라서 어떤 행동을 수행하게 된다. 뭐 대충 이런

인간 심리와 행위간의 인과적 관계에 대한 고찰은

철학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함.

그건 심리학이고 행동학 뭐 이런 것에 가까움 ㅇㅋ?


철학갤이 아니라 심리학, 인류학 갤 같은곳에 가서

이야기 되어야할 주제들을 가지고 오지말았으면 좋겠음
물론 뭐

사변적이고 내성에 의존하는 심리에 대한 탐구는

이미 프로이트 융 이런 학자들이 심리학의 초기단계에서

시도했긴 하지. 그러나 과학의 시대인 지금은 그 한계가

명확히 입증되서 폐기된 방법임.
철학이라는 단어가 제공하는 있어보이고 심오해보이는

그런 분위기는 마음껏 취하면서

철학의 한계와 조건은 무시하는건 뷔페식 논리겠지?

철학이라는 이름 뒤에 숨지 말고 심리학갤로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