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소수설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폭력적 행위를 중점으로 다루진 않지만 은연중에 합리화가 묻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니체 사상 자체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완전무결한 철학이 어디있겠나요
어느정도의 폭력성으로 니체 사상 전체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이런 쪽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고 어두운 부분이라 규정하는 것 자체가 소수쪽 의견인가요?
철갤러 2(121.182)2024-04-03 23:50:00
답글
왜 소수설이냐고 하냐고 물으신다면 사실 제가 학계에 있는 사람이거나 통계를 낸건 아니고요. 그냥 시중에 나온 책들이나 인터넷의 강의/글들을 봤을 때 폭력적 행위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거의 못 본거 같아서 소수설이라고 하였습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철갤러 1(221.148)2024-04-03 23:57:00
ㅋㅋㅋㅋ
좆트겐슈타인(118.235)2024-04-04 00:08:00
그건 상식 차원에서 한 확대해석이고...ㅋ 상식 차원에서 해석하면 오해할 수 있을 듯...
ㅋ(58.126)2024-04-04 00:29:00
답글
동정심이나 양심에 대한 태도나 힘에 의지 끼리의 충돌을 당연시하는 경향으로 볼 때 폭력적 행위에 합리화를 어느 정도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봐야함 그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궁금함
철갤러 2(121.182)2024-04-04 01:50:00
답글
내가 보기에는... 세상을 냉정하게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세상에 던져진 인간, 나아가야 할 인간, 스스로 극복해야 할 인간에 대해서 얘기한 것으로 이해된다.
ㅋ(58.126)2024-04-04 10:18:00
줮밥들이 대중서 읽고 니체 평론하는 수준 ㅋㅋㅋㅋ
익명(209.2)2024-04-04 00:33:00
답글
아니 시발 진짜 궁금하니까 그럼 해석좀 해봐 당연히 이게 주는 아니겠지만 아무리봐도 이런 쪽으로 해석될 요지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케 공부하면 제대로 볼수 있는거임
철갤러 2(121.182)2024-04-04 0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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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키. 질문하는 태도가 겸손해보이므로 한 자 알려주겠다. 기본적으로 hard philosophy (HP)와 soft philosophy (SP)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HP는 전통적인 학계의 교육을 받고 학계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텍스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자들로 이루어진다. SP는 대중들이 씨부려대는 담론 수준이다. HP 학자들은 SP 담론에는 관심이 없다. 어차피 개소리니까. 시중에 도는 대중서는 다 SP라고 볼 수 있다. 여기 갤러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SP도 아니다. 그냥 똥이다. 개똥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똥이다 ㅇㅋ?
다음으로 넘어가서 지금 네 태도의 문제는 "제대로" 보겠다는 것이다. "제대로"는 없다. 다양한 해석만 있다 ㅇㅋ? 비판철학 입장에서 봤을 때 니체는 대장님이고 폭력적이다.
익명(209.2)2024-04-04 02:01:00
답글
2) 왜냐, 기존 체계를 때려부수니까. 그렇다고 폭력에 대한 면죄부를 주느냐? 그건 아니지 씹새야. 니체 형님이랑 철학자 형님들이 그 정도 병신인 줄 아냐? 여기서 폭력은 메타포고 언어의 해체이자 재건축이다. 뭔 씨발 형법이 적용되는 폭력을 생각한다면 너는 갈 길이 아직도 멀었다. 그거랑 그거랑 다른거야 ㅇㅋ?
그러면 이거는 폭력적인 사상이냐? 그건 해석에 따라 다르지. 좆같은 기존철학이 부조리를 유지하고, 세상을 피폐하게 만들면 그에 대한 폭력 필요해 안 필요해? 필요하지? 그러면 폭력적이고 어쩌고는 문제가 아니다. 어차피 이거 다 메타포니까. 때려부수는 것 자체가 중요해지는 거지. 망치가 왜 필요한지 이제 알겠냐?
익명(209.2)2024-04-04 02:04:00
답글
그럼 비전공자가 HP를 이해하는건 거의 불가능함?
철갤러 2(121.182)2024-04-04 02:05:00
답글
3) 나아가서, 철학사조가 브리튼부터 프랑스 거쳐서 독일까지 각기 다 다르고, 그 지리 내에서 철학자 마다 다른데. "폭력"에 대한 개념에 동의가 있을 거라고 볼 수 없다. 근데 그 와중에 더 설득력 있는 의견은 있을 수 있다. 위에 소수설 씨부려대는 놈 있는데. 씨발러마 철학에서 소수 다수가 왜 중요해. 여기가 민주주의적으로 굴러가는 데야? 철학은 씨발 그냥 잘 하는 놈이 왕이야. 플라톤 때부터 이건 바뀐 적이 없어.
익명(209.2)2024-04-04 02:06:00
답글
4) 마지막으로, 비전공자는 HP를 이해할 수 없느냐. 이건 음악에 비유하겠다. 줄리어드 못 나온 놈이 전문 예술할 수 있을 것 같냐? 동네에서 조성진 유튜브 보면서 피아노 연습한 놈이 정석 코스를 밟은 놈을 이길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놈이 "내가 조성진보다 낫다~"하면 누가 믿어주나? 동네에서 할매비들이 "이야~ 우리 똘똘이는 조성진보다 멋진 우리 동네 자랑이여."하면 그게 먹히게냐? 철학도 똑같다. 동네에서 혼자 공부해봤자 그 나물에 그밥이라 이거야. 여기서 동네는 "한국" 혹은 "동아시아" 전반을 의미한다. 철학이 서양 건데 씨벨롬들이 동네에서 교수네 학자네 열심히 해봤자지. 오리지널 동네에서는 동아시아 애들이 뭐라고 씨부리건 관심이 없어요. 실력도 안되고. 단적으로 말해서, 한국말로 철학씨부리는
익명(209.2)2024-04-04 02:10:00
답글
5) 놈들중에 쓸만한 놈들 없다. 특히 SKY에서 철학 가르치는 교수 새끼들. 유럽 가면 한 마디도 못 싸는 씨벌롬들이 여기서 무슨 헤겔 전문가니, 하이데거 전문가니. 개새끼들이 양심이 없어.
익명(209.2)2024-04-04 02:11:00
답글
아시발 돌겠네 니체나 실존주의같은거 진짜존나 파헤쳐보고싶은데 바로 이새끼들이 쓴 책 읽는건 이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시중 돌아다니는 책들이 니말대로 다 돌팔이라고하면 뭐 어케해야 하노
철갤러 2(121.182)2024-04-04 0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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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되어야지;
좆트겐슈타인(118.235)2024-04-04 22:14:00
니체가 폭력? 이건 좀 흥미로운데
rfi(59.7)2024-04-04 11:16:00
놀고들 있네. 니체가 왜 서양철학사의 다이너마이트인지 설명해줄게.
레뽀(220.79)2024-04-06 15:26:00
일단 니체 철학은 실존주의가 아니야. 너희들이 아는 실존주의에 니체 사상을 끼워봐. 그게 가능하다면 댓글 달아줘. 뭐가 문제인지 봐줄게
레뽀(220.79)2024-04-06 15:29:00
니체 철학의 핵은 두가진데 처음은 가치야. 가치라는 것 도덕적, 윤리적 선, 좋음 이런 게 이미 가치화 되어서 순번대로 돼 있는 세상같은 거지. 우리가 수능보고 일렬로 대기타고 있는 거처럼. 니체는 고고학적 분석을 통해 이런 말도 안 되는 질서가 뻥이라는 걸 말하지.
레뽀(220.79)2024-04-06 15:35:00
두번째는 니체 용어로 말하면 아모르 파티(운명애)다. 이건 의지다. 니체도 참 그지같은 삶을 살았지만 그래도 자기 삶의 의지는 영원하다는 거다. 뭐 초창기 스피노자주의자로 돌아가는 것도 같고. 그래서 나온 개념이 영원회귀. 이 개념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음 기본적으론 니체 말 그대로다.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반복하기.
레뽀(220.79)2024-04-06 15:44:00
ㅋ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반복하기. 너무 쉽지 않아?
...
레뽀(220.79)2024-04-06 15:46:00
니체 철학이 서양철학사에서 강한 의미가 있는 건 고정된 가치의 순서를 뒤집은 것과, 그리고 남은 그지같은 삶을 무한히 긍정한 데 있다. 알았냐...
저도 그렇게 봅니다. 이런 생각이 소수설이긴 하지만요.
왜 소수설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폭력적 행위를 중점으로 다루진 않지만 은연중에 합리화가 묻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니체 사상 자체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완전무결한 철학이 어디있겠나요 어느정도의 폭력성으로 니체 사상 전체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이런 쪽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고 어두운 부분이라 규정하는 것 자체가 소수쪽 의견인가요?
왜 소수설이냐고 하냐고 물으신다면 사실 제가 학계에 있는 사람이거나 통계를 낸건 아니고요. 그냥 시중에 나온 책들이나 인터넷의 강의/글들을 봤을 때 폭력적 행위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거의 못 본거 같아서 소수설이라고 하였습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그건 상식 차원에서 한 확대해석이고...ㅋ 상식 차원에서 해석하면 오해할 수 있을 듯...
동정심이나 양심에 대한 태도나 힘에 의지 끼리의 충돌을 당연시하는 경향으로 볼 때 폭력적 행위에 합리화를 어느 정도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봐야함 그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궁금함
내가 보기에는... 세상을 냉정하게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세상에 던져진 인간, 나아가야 할 인간, 스스로 극복해야 할 인간에 대해서 얘기한 것으로 이해된다.
줮밥들이 대중서 읽고 니체 평론하는 수준 ㅋㅋㅋㅋ
아니 시발 진짜 궁금하니까 그럼 해석좀 해봐 당연히 이게 주는 아니겠지만 아무리봐도 이런 쪽으로 해석될 요지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케 공부하면 제대로 볼수 있는거임
새키. 질문하는 태도가 겸손해보이므로 한 자 알려주겠다. 기본적으로 hard philosophy (HP)와 soft philosophy (SP)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HP는 전통적인 학계의 교육을 받고 학계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텍스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자들로 이루어진다. SP는 대중들이 씨부려대는 담론 수준이다. HP 학자들은 SP 담론에는 관심이 없다. 어차피 개소리니까. 시중에 도는 대중서는 다 SP라고 볼 수 있다. 여기 갤러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SP도 아니다. 그냥 똥이다. 개똥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똥이다 ㅇㅋ? 다음으로 넘어가서 지금 네 태도의 문제는 "제대로" 보겠다는 것이다. "제대로"는 없다. 다양한 해석만 있다 ㅇㅋ? 비판철학 입장에서 봤을 때 니체는 대장님이고 폭력적이다.
2) 왜냐, 기존 체계를 때려부수니까. 그렇다고 폭력에 대한 면죄부를 주느냐? 그건 아니지 씹새야. 니체 형님이랑 철학자 형님들이 그 정도 병신인 줄 아냐? 여기서 폭력은 메타포고 언어의 해체이자 재건축이다. 뭔 씨발 형법이 적용되는 폭력을 생각한다면 너는 갈 길이 아직도 멀었다. 그거랑 그거랑 다른거야 ㅇㅋ? 그러면 이거는 폭력적인 사상이냐? 그건 해석에 따라 다르지. 좆같은 기존철학이 부조리를 유지하고, 세상을 피폐하게 만들면 그에 대한 폭력 필요해 안 필요해? 필요하지? 그러면 폭력적이고 어쩌고는 문제가 아니다. 어차피 이거 다 메타포니까. 때려부수는 것 자체가 중요해지는 거지. 망치가 왜 필요한지 이제 알겠냐?
그럼 비전공자가 HP를 이해하는건 거의 불가능함?
3) 나아가서, 철학사조가 브리튼부터 프랑스 거쳐서 독일까지 각기 다 다르고, 그 지리 내에서 철학자 마다 다른데. "폭력"에 대한 개념에 동의가 있을 거라고 볼 수 없다. 근데 그 와중에 더 설득력 있는 의견은 있을 수 있다. 위에 소수설 씨부려대는 놈 있는데. 씨발러마 철학에서 소수 다수가 왜 중요해. 여기가 민주주의적으로 굴러가는 데야? 철학은 씨발 그냥 잘 하는 놈이 왕이야. 플라톤 때부터 이건 바뀐 적이 없어.
4) 마지막으로, 비전공자는 HP를 이해할 수 없느냐. 이건 음악에 비유하겠다. 줄리어드 못 나온 놈이 전문 예술할 수 있을 것 같냐? 동네에서 조성진 유튜브 보면서 피아노 연습한 놈이 정석 코스를 밟은 놈을 이길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놈이 "내가 조성진보다 낫다~"하면 누가 믿어주나? 동네에서 할매비들이 "이야~ 우리 똘똘이는 조성진보다 멋진 우리 동네 자랑이여."하면 그게 먹히게냐? 철학도 똑같다. 동네에서 혼자 공부해봤자 그 나물에 그밥이라 이거야. 여기서 동네는 "한국" 혹은 "동아시아" 전반을 의미한다. 철학이 서양 건데 씨벨롬들이 동네에서 교수네 학자네 열심히 해봤자지. 오리지널 동네에서는 동아시아 애들이 뭐라고 씨부리건 관심이 없어요. 실력도 안되고. 단적으로 말해서, 한국말로 철학씨부리는
5) 놈들중에 쓸만한 놈들 없다. 특히 SKY에서 철학 가르치는 교수 새끼들. 유럽 가면 한 마디도 못 싸는 씨벌롬들이 여기서 무슨 헤겔 전문가니, 하이데거 전문가니. 개새끼들이 양심이 없어.
아시발 돌겠네 니체나 실존주의같은거 진짜존나 파헤쳐보고싶은데 바로 이새끼들이 쓴 책 읽는건 이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시중 돌아다니는 책들이 니말대로 다 돌팔이라고하면 뭐 어케해야 하노
철학자가 되어야지;
니체가 폭력? 이건 좀 흥미로운데
놀고들 있네. 니체가 왜 서양철학사의 다이너마이트인지 설명해줄게.
일단 니체 철학은 실존주의가 아니야. 너희들이 아는 실존주의에 니체 사상을 끼워봐. 그게 가능하다면 댓글 달아줘. 뭐가 문제인지 봐줄게
니체 철학의 핵은 두가진데 처음은 가치야. 가치라는 것 도덕적, 윤리적 선, 좋음 이런 게 이미 가치화 되어서 순번대로 돼 있는 세상같은 거지. 우리가 수능보고 일렬로 대기타고 있는 거처럼. 니체는 고고학적 분석을 통해 이런 말도 안 되는 질서가 뻥이라는 걸 말하지.
두번째는 니체 용어로 말하면 아모르 파티(운명애)다. 이건 의지다. 니체도 참 그지같은 삶을 살았지만 그래도 자기 삶의 의지는 영원하다는 거다. 뭐 초창기 스피노자주의자로 돌아가는 것도 같고. 그래서 나온 개념이 영원회귀. 이 개념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음 기본적으론 니체 말 그대로다.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반복하기.
ㅋ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반복하기. 너무 쉽지 않아? ...
니체 철학이 서양철학사에서 강한 의미가 있는 건 고정된 가치의 순서를 뒤집은 것과, 그리고 남은 그지같은 삶을 무한히 긍정한 데 있다. 알았냐...
아니 니체 주저도 안 보고 뭐 했냐..도서관 가서 빌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