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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고독사(125.248) 2024-04-16 04:29:00 추천 1
철학은 서강_올빼미, 

https://youtube.com/watch?v=kDMsVApzv9w&si=mAfrJikIJaxNm2iG

Gary Moore / Midnight Blues

Gary Moore / Midnight Blues

youtube.com



노래는 디시_철갤.

댓글 22

  • 철학이란 이름에 주눅들지 마세요. 어차피 님은 철학교수노릇을 할 일이 없고, 그 짓을 하려고 철학책을 읽은 게 아니잖아요. 걔들은 어릴 때부터, 마치 법조계나 의료계 사람들이 학부시절부터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서 석사가 되고 박사가 된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고독사(125.248) 2024-04-16 04:35:00
  • 답글

    그들은 정확한 철학사를 답습하고 또 가르치겠지만, 그들이 말하는 '철학함' 본디의 뜻을 얼만큼 실천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학교 4년, 대학원 2년, 박사과정 제곱을 생각하면 그들의 자존심, 우월의식은 당연합니다.

    고독사(125.248) 2024-04-16 04:42:00
  • 답글

    *박사가 된 "것처럼"

    고독사(125.248) 2024-04-16 04:58:00
  • 나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있고, 그게 제법 설득력이 있다면 구태여 철학이란 이름을 달지 말고 열심히 사유해 봅시다.

    고독사(125.248) 2024-04-16 04:47:00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철학자가 강유원이나 강신주 따위인데, 그들이 말하는 "철학은 훌륭한 선생, 훌륭한 조건(강단)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주장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들은 철학적으로 뛰어난 스승도 아닙니다.

    고독사(125.248) 2024-04-16 04:52:00
  • 답글

    어차피 한국은 서양철학의 불모지 또는 초지예요.

    고독사(125.248) 2024-04-16 04:55:00
  • 답글

    *강유원, 강신주 그들은 강단철학에서 결코 뛰어난 스승이 아닙니다.

    고독사(125.248) 2024-04-16 05:00:00
  • 답글

    강유원이나 강신주가 아직도 활동하나요?

    레뽀(1.225) 2024-04-17 23:14:00
  • 답글

    또한 강단철학이 이런 사람들의 위치를 말하는 게 아닐텐데요. 얘네들은 떨거지잖아요.

    레뽀(1.225) 2024-04-17 23:22:00
  • ♥+너를 사랑해, 한동준 https://youtube.com/watch?v=ob4qqRd3suQ&si=LAEsSGQgFpeVpCXF

    고독사(125.248) 2024-04-16 05:12:00
  • 철학이란 무엇인가? 에 관해 굳이 고대 자연철학자까지 거슬러오를 필요 없어요. 칸트가 있습니다. 칸트는 학부 철학자를 세상에서 가장 혐오했어요.(결국 그는 학부 철학의 왕으로서 혐오의 마왕이 되었지만. 세상살이가 그런 거죠 뭐ᆢ)

    고독사(125.248) 2024-04-16 05:15:00
  • 답글

    211,121,또레뽀님께/칸트의 목적론을 어렵게 생각지 마세요. 칸트철학을 도덕철학이라고 정의한 이상 "보다 더 좋은" 상태를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도덕과 윤리는 절대적이기보단 상대적이잖아요. 절대적 기준 또한 상대적 절차의 끝으로서 증명되는 것이거든요. 윤리와 도덕은 항상 '최상das beste'을 목적으로 해야 해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정언명령으로

    고독사(125.248) 2024-04-16 05:29:00
  • 답글

    서 합목적적일 수밖에 없죠. 무슨 말이냐면, 보편적 평준화에서의 최상을 의도적으로(=>후에 의무적의로) 실천(하겠다는)한다는 스스로의 정언명령입니다. 보편이란 건 곧 윤리적이란 말의 다름 아니거든요.

    고독사(125.248) 2024-04-16 05:37:00
  • 답글

    보편적으론 규제적 이념으로 알고 있고 개인적으론 칸트 본인이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 받는 이론이어서 포기한지 오랩니다. 근데 칸트에서의 도덕과 윤리가 상대적일리가 없죠. 제가 칸트에게서 얻은 건 자유가 자유가 아닐 때만 자유라는 것 하나죠. 선험적 종합판단이 가능한지 아닌지가 우리에게 뭔 상관이라고...

    레뽀(1.225) 2024-04-17 23:21:00
  • 답글

    또 제가 칸트 추종자들을 의심을 갖고 보는 게 이런 이유예요. 분명 칸트의 순수 이성은 실천 이성인데 맨날 하는 말들이 형이상학의 불가능성 이런 얘기죠. 그거 헤겔이 이미 다 극복한 얘기고 그 이후로도 형이상학은 계속됐죠.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과 마음속 도덕법칙따위 개나 줘버리고 그냥 아니래, 성립 안한대 갑갑하죠.

    레뽀(1.225) 2024-04-17 23:33:00
  • 답글

    솔직히 제가 칸트 윤리학을 따르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고 그래서 제가 판 게 스피노자예요. 제가 철학을 한다면,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 이유는 윤리학에 있어요. 저는 도대체가 사는 법을 모르거든요.

    레뽀(1.225) 2024-04-17 23:44:00
  • 답글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철학책 구절이 자크 데리다의 마르크스의 유령들 서문?에 나오는 '저는 마지막으로 사는 법을 다시 배우고(가르치고) 싶습니다'입니다. 이게 보통 말이 아니거든요. 번역서를 보든 영역을 보든 이건 마르크스의 목숨을 건 도약일 수밖에 없고, 자본주의 하에서 최소한의 자긍심을 갖게 하지요.

    레뽀(1.225) 2024-04-17 23:51:00
  • 답글

    이런 건 칸트나 스피노자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입장이고 전 그래서 현대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겁니다.

    레뽀(1.225) 2024-04-17 23:54:00
  • ♥+애쓰지 마요, 박보람 https://youtube.com/watch?v=cWvE3P6AWSA&si=MxO23eaaoi_95qT1

    고독사(125.248) 2024-04-16 05:22:00
  •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한동준 https://youtube.com/watch?v=HLlT4eeHaw8&si=f-8J2q_ziBQHtl27

    고독사(125.248) 2024-04-16 05:48:00
  • ♥+나는 나, 주주클럽 https://youtube.com/watch?v=MM00yG5NHtY&si=BCXZeukldLaHQEf-

    고독사(125.248) 2024-04-16 05:53:00
  • 이게 뭔...ㅋㅋㅋ

    레뽀(1.225) 2024-04-17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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