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편)이 아닌 연애란 말에는 성적인 것이 포함 돼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왜 윤리적인가를 생각한다면 밑에 글이 좀 있는데 사람을 목적으로 대하라,는 생각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수단인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쾌의 한계에서 연인의 쾌를 상상할 수 있는데 이건 반대의 경우에도 타당하다. 이 글이 사디즘과 마조히즘을 포함하지 않는 건 컴팩트 버전(난 이 그지 같은 글을 A4로 20장 가까이 쓰고 있다)이고 내가 알기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런 것까지 신경쓸 이유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오는 결론은 자신의 쾌가 강할수록 상대방의 쾌도 강할 수 있는 경향성이 있으며, 그걸 실제로 증명하는 경우도 많다는 거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윤리는 이기적일수록 이타적이다. 그 윤리 범위를 넓혀야 한다. 이런 식으로 되고 경제학에서 다시 아담 스미스를 요청한다.
연애의 윤리학
레뽀(1.225)
2024-04-23 14:38:00
추천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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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잘 줄인 거 같다.
성이 없다면 남녀관계가 성립할 수 있을까 흠...
에잉? 이게 그렇게 읽혀? 나는 오히려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따른 성적쾌감에 대해 말하려는 거였는데? 다시 봐야겠네.
잘못 줄였구만...
본문과 무관한 내 생각임;
어차피 다시 쓸 건데 변명을 해보자면 내가 말하려는 것이 연애의 윤리이고, 연애가 사랑과 다르다면 그건 성적인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고 따라서 연애의 윤리는 성적인 것의 윤리고 보통의 성적 관계에서 이기적, 이타적이란 얘기들은 별 의미가 없고 우리는 충분히 이기적일 때 이타적일 수 있다는 게 성적 쾌락의 경향성이고 그렇다면 이런 것은 어떤 계를 설정했을 때
연인과의 사랑은 에로스친구간의 따뜻한 사랑의 필리아가족간의 사랑인 스토르게장난이나 게임처럼 즐기는 루두스집착에 가까운 마니아오랜 세월 지속되는 프라그마자시자신에 대한 사랑인 필라우티아이타적의 사랑으로 사랑의 가장 높은 경지인 아가페성적으로는 에로스에 가깝겠네여자는 보통 쾌감보다는 살이 맞닿는 행위. 체온을 통해 좋다고 함몰론 잘 느끼는 여자도 있지만그런 경우는 드뭄상대방이 원해서 맞춰준다는것은 사랑한만큼 지속성에 있어서 개인차이가 있다.관계를 통해서 소유욕구 구속 욕구를 충족시키는 여자도 있고 오로지 쾌감만을 위한다면 본성만 남는 짐승일 뿐임 - dc App
띄어쓰기가 좀 그렇긴한데 양해좀 - dc App
댓글 작성 중일때는 잘 보였는데 쓰고나서 이상하게 붙어버림 오류인가... 수정이 안되서 다시쓰기도 귀찮아서..ㅎ - dc App
어...뭔 소린진 모르겠는데 나중에 다시 볼게.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