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이 잘못 됐다면 그걸 고치고 거기에 기분 상한 사람이 있다면 사과한다.
내가 쓴 글이 맞더라도 거기에 반대하며 기분 상한 사람에게도 사과한다.
나는 내가 항상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 한 분분들에 대해 언급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로 고맙다.
근데 내가 말하지도 않은 내 생각과 아무 관련도 없는 걸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나의 생각은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매우 비겁하고 내가 아는 한 최악의 인간들 중 하나라고 본다.
난 그걸 대화로 해결하려했고, 실패했다.
그래서 여기 철학갤러리에 글이나 댓글 쓰는 걸 그만 하려고 한다.
같이 대화했던 사람들 모두 고마웠고 모르겠다 또 한 10여년 후에 그런 사람 없으면 다시 글 쓸 수도 있겠지.
다만 그 사람만은 다시는 만나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