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 나쁘니 마니(칸트), 죽음 이후가 어떠니 마니(하이데거) 하는 건 순전히 그들의 믿음이며 망상입니다. 죽음은 죽는다는 실존적 사건 이외의 다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용기있게 자살하는 자는 용기있는 군인의 죽음과 다를 게 없습니다!
철학은 개인의 구체성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고독사(125.248)
2024-05-02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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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소수의 경우에만 최선의 선택이지 늘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대개 차선일뿐 웬만하면 자살은 피하는게 낫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 소수가 되고 싶은 데, 하루 열두 번도 더 넘게 생각, 또 생각 중인데 실천하지 못합니다. 하, 이대로 죽는다는 게 나는 너무 억울합니다!
모든 사람은 어차피 언젠가 죽지 않습니까? 고독사님이 미워하는 법률가도 언젠가 다 사라집니다. 흘러가는 물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소수의 경우는 불치병, 희귀난치병 환자가 매일매일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정도라고 보기때문에, 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자살은 안하는게 낫다. 특히 자본주의에서 돈없어서 자살 많이들 하는데 몸 건강하면 일해서 사는게 낫고, 요즘 장애인 채용도 많이 하니까, 웬만하면 사는게 낫다.
나는 일분일초라도 그 개호로새끼들과 같은 하늘을 이며 살고 싶지 않고, 그 개호로새끼들은 나보다 더 오래 살아서, 나같은 병신들을 더욱 병신으로 만들며 잔인한 인생을 즐길 겁니다. 국가와 법치는 윤석열의 몫도 헌법재판관의 몫도, 대법원장과 검찰총장의 몫이 아닙니다!
흐, 님은 칸트가 좋아할 만한 분이군요. 반듯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대 세계를 잃는다 해도 슬퍼하지 말라, 세계는 본래 무無이니. 그대 세계를 얻는다 해도 기뻐하지 말라, 세계는 본래 무이니. 고통도 기쁨도 곧 사라지니 이들은 모두 무이다.”
자신이 미워하는 적들이라 할지라도, 그들또한 우주자연의 동반자 아니겠습니까? 그들이 흉악하고, 난폭하다 해도, 또한 그 안에는 배울만한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독사님이 법률가들에게 쌓인 감정의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하하하 오냐 너는 부디 판검변을 사랑하며 이 아름다운 삼천리 반도땅에서 오래오래 살거라. 토달지 마라. 나는 병적으로 철학을 공부한 놈이다.
말싸움 좀 한다고 나대다간 죽는 거야 이개새끼야!
잘됐군요.
이 개씹같은 세상에서 저 버러지만도 못한 법률가에 의해서 내 인생이 꼼짝없이 구속당할 때의 유일한 탈출구는 오직 죽음 뿐입니다.
법률가한테 구속당했다는 사실이 --------> 꼭 죽음에 대한 당위가 되어야 합니까? 안죽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무슨 형량, 고소에서 패하신겁니까?
고독사님의 법적인 문제가 궁금하군요....돈입니까? 형량입니까? 아님, 억울함입니까?
어이구 씨발로마 나는 만칠천 원 받으면서 공수훈련도 했고 분기마다 100킬로미터 행군을 하면서 현역 28개월을 마쳤다. 그래 나는 오로지 폭력사건으로 미결수도 살아보고 구치소도 살아봤다. 내 나이 오십인데 내가 고작 이딴 걸로 판검사(경찰은 말할 것도 없고)를 미워하겠냐. 내 말은 차라리 "유전무죄, 무전유죄(지강헌)"다 씨발새끼야!
조선노묵씨발년놈들의 이 끝간데없는 사법 만능, 서울대 만능론은 도대체 그 기원이 어디인가? 세상 어느 천지에서 판사면 다 용납되고 제1국립대 출신이면 다 용인되는 이 즉물적 사태를 목격할 수 있는가!
끝이다 이개새끼야. 나는 너보다 먼저 죽겠지만, 니가 사는 동안에 반드시 한국 멸망의 소식을 전해 들을 것이다. 장담하마!
저는 이 나라가 망해도 관심없습니다. 그게 이나라의 운명, 국민의 운명이라면 그것도 아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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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현역 26개월이군요. 내가 영창(15일)을 두 번 갔다왔으니 27개월 쯤은 됩니다.
그래요, 그렇게 국가의 멸망을 즐기는 자가 진정한 권력, 카리스마라고 했지요. 부럽습니다. 나는 너무 늙었습니다.
저는 어차피 돈모아서 안락사 하거나, 이나라 떠서, 저기 베트남, 라오스로갈겁니다. 이 나라에 딱히 기대감 없습니다. 스위스 안락사가 5000만원이던가? 모르겠네요....
느그가 옳다고 여기는 지금 여기는 느그에게 옳다. 다만 그 옳음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라. 느그는 철학자(?) 들뢰즈나 보드리야르에게는 무척 너그러우면서, 네 이웃에게는 자그마한 사실에도 매우 인색하지.
당연하죠. 원래 가까운 인간보단, 죽은 인간, 멀리사는 인간이 덜 위협적이거든요.
끄덕끄덕.
내가 지금 여기에 "나는 혼자 죽지 않겠다. 나는 반드시 사회악인 판검사(김앤장 변호사) 몇몇과 자폭하겠다"고ㅡ말따옴표를 빌리지 않고ㅡ댓글을 쓴다면 분명 사찰이 들어온다; 당신의 철학은 아직 당신의 집 현관문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좋군요.
강유원, 강신주, 김진석, 김재인 따위들이 말하는 사회참여 철학, 곧 실천철학은 정말로 아무것도 실천한 적이 없습니다. 전부 말장난입니다.
근데, 좌파들도 거의 서울대 아닙니까?
노동 운동투사들도 서울대, 고려대 쫙 깔렸는데...
정통 철학은 현실정치 앞에서 항상 가치중립적이니까 그들(서울대 철학교수)에 관해 함부로 말할 수 없고, 사회과학자는 대개 좌파가 맞습니다. 예컨대 마르크스 자본론을 번역한 경제학과 고(돌아가신) 김수행 교수님은 말씀과 행동이 마치맞는(범위는 작았지만) 좌파이론가라 할 수 있지요.(그러한 좌우의 구분이 그분에게 별 의미가 있겠냐만은.)
하다못해, 북한에서도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해야 인정받습니다. 근데, 김일성종합대학은 경성제국대학과, 구일제시대, 도쿄유학파 공산주의자들이 월북해서 많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남북한 어디에도, 진짜, 반권위주의적인 사람 찾기 거의 불가능입니다.
서울대 만능론과 사법 만능론은 세계만국공통입니다. 어디든 다르겠습니까?
세부적 차이는 다르더라도, 권위주의적으로 내려찍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지.
미국을 가면 다를까? 영국은? 독일은? 아프리카 이집트는?
저는 좌/우, 그러니까 한 개인의 지성사에서 이념적 분류를 염두에 둔 분석을 못 미더워하는 걸 넘어서 경멸합니다. 저는 여전히 좌파(프랑스 혁명 때로부터 민중의 편)입니다. 저는 앞서 말한 강유원, 강신주, 김진석, 김재인 따위보다 김규항 씨를 백만 배 높게 칩니다. 김규항 씨야말로 진짜로 실천하는 사상가입니다. 철학이란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 1차 프랑스혁명이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 나폴레옹의 군사쿠데타와, 그 이후 왕정복고로 끝난 건 아실겁니다.
혁명은 항상, 군부와 독재정치가들에게 좋은 구실이 되기 쉽습니다. 소련의 공산당 간부들이 지금은 러시아의 재벌, 정치인들입니다. 뭐가 다르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디테일을 숨기고 말하는 반풍수들끼리의 가스라이팅입니다. 하필이면 북조선을 입에 담습니까? 일단 김씨조선은 국가도 가능사회도 아닌 병든 인간들의 땅, 야만의 왕국입니다. 나는 그 더러운 곳을 입에 담고 싶지 않습니다.
자본가와 공산주의자들을 저는 둘다 싫어합니다. 다수의 민중은 여자처럼 여려서, 선동되기 쉽고, 독재와, 피바람을 부르기 쉽습니다.
북한의 모습이 한때, 공산주의와, 좌파혁명을 꿈꾸던 자들의 무수한 결과중 하나인것은 사실입니다.
소련시절, 스탈린의 명령하에서 숙청작업과, 고문, 감시, 국가적 공포를 일삼던 사냥개들이, 지금은 러시아의 재벌이자, 정치인이자, 검사입니다.
제가 보기에, 겉으로보이는 좌우파는 딱히 중요하진 않다고 보고, 민중이 얼마나 지혜로워질까? 이게 의문이네요. 지혜로워져도, 충동과 욕망을 다스리기 쉽지 않을텐데....
저는 대한민국이 독재국가가 된다면, 그것또한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의 뜻입니다. 민중이, 이 국민이 그길을 막지 못하고, 선택한 셈입니다. 그래도, 저는 제 할일을 할겁니다.
이 세상에는 내뜻대로 할수있는 일이 있고, 내뜻대로 할수없는 일이 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는 그 곳마다의 가치와 규범이 있습니다.(헌법의 태동.) 허나 보편적(인류의)ㅡ곧 인간이 목적인ㅡ가치는 앞서 말한 김씨조선땅과 전체주의 국가(러시아, 중공) 및 이슬람 제국, 또 몇몇의 독자적 독재국 외에는 명목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명목 이전의 본질, 또는 이후의 실질을 이야기하고자 하는데 자꾸 어긋나는군요. 한마디로 말할게요.
예전에, 어릴떄,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돈을 많이 벌어라. 무조건. 괜히 노동운동이니, 세상바꾸겠다고, 나서지 말라입니다. 그말이 부분적으로 확실하게 사실입니다. 노동운동가들중 고학력자들은 나중에 변호사간판이라도 내죠. 저는 일단 생계가 우선이죠. 그들처럼 나섰다간 괜히 집안만 풍비박산입니다.
권력, 학벌, 인맥, 돈 없음, 좌파내에서도 무시받습니다.
제가 압니다. 그건.
말씀은, 곧 이념은 아무 쓸모없습니다. 윤석열 씨가 '자유'를 강요하면서 꼭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에 따라서"라고 말하죠. 그 자의 취임식부터 오늘날까지 한결같은 주장이었습니다만, 이번 총선을 계기로 그 자의ㅡ신념이라던ㅡ자유의 가치는 결국 침묵하고 맙니다. 윤석열 씨가 정말로 '자유'의 가치를 알고 있었을까요? 철학적 의미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 자는 정치
이념이 대숩니까? 인간이 그대론데.
좌파우파가 어딨습니까? 도대체. 좌파가 우파되고, 우파가 좌파되고, 서로가 서로 빙빙 도는 세상이지. 영원한건 없죠.
좌파무리에 끼면 (우파엔 애초에 끼지도 못할수도 있지만.) 여기도 결국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아첨, 혐오,조롱, 왜 없겠읍니까?
권모술수와 마키아벨리즘.이 없기를 기대하는건 인간에 대한 지나친 감상어린 시선입니다.
고독사님도 부와 권력, 나름 먹고 살만해지면 또 달라지실수도 있습니다. 그럴때가 된다면, 욕망과 성적 충동과, 힘에 눈뜨면 또 달라집니다. 사람이.
사회경제(사)적으로도 '자유'의 가치를 모릅니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철학에서의 자유는 우선 루소(근대계몽주의 아래)의 자유입니다. "사회는 도리어 개인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방어해야 한"다는 개념이지요. 그 다음 지리한 사회경제사적 자유는, 그게 마르크스든 케인스든 결국 공정한 관계를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ᆢ조국 씨를 탓하면서 공정과 상식을 외쳤던 윤석열 씨는 매한가지 공정하지도 않았고 상식적인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 자는 나이 칠십(1960년생)이 가까운 아직까지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유명대 교수이고 서울대 법대 출신인 자신에 대한ㅡ유아기적ㅡ믿음.
이론을 현실에서 실천할때는 그 괴리감과 모순이 장난아니지요.
윤석열 대통령도 다 지나가는 한때입니다. 그 모든 대통령이 다 지나가고 흘러갑니다.
220/"마키아벨리즘(=권모술수)이 없는 사회를 기대하는 건 인간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연민입니다.(220.121.)" 최고!
모든 사람은 다 자신의 인생속에서 자신의 힘을 다할뿐. 윤석열 대통령이 유아기적 믿음을 가지는건 딱히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다 흘러가는 물입니다. 그게 뭔상관입니까? 비판하고 싶으면 해도 되고, 정권교체는 얼마든지 되겠지만.... 어느정권이라고, 어디...욕안먹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모든 대통령이 다 자기 치세내에서 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비판당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 자기가 과거에 정권을 욕하는 입장에서 이제 욕먹는 입장이 되었으니, 감회가 새롭겠지요.
인간의 욕망은 시스템을 뚫고 나와서, 시스템을 교란시킵니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들끼리 단합할수있는.
제가 좌파적 사회구조 개편에 찬성하면서도 , 그것만으로는 완전한 세상의 발전을 담보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공산사회, 또는 사회주의라 불리는 사회내에서도 , 이른바 공산귀족, 공산당 간부, 사회주의 정치인과 재벌이 없을까? 당연히 있지!
시간이 지나자나요? 이들끼리, 다시 우파화됩니다. 이게 역사의 수레바퀴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 끄덕끄덕
.
좋습니다, 님!
좋습니다, 라는 말이 문법접으로 허용되나?) 좆섭니다 님! ㅡㅡ
좋아요 님, 좋은 말씀,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진심입니다!
사회주의자들이 공짜집과,무상분배를 얘기한다? 그렇다고 평등하냐? 평등할까요? 물질적 평등이니까?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얼마든지 바뀔수있는 하나의 순간적 단면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국가결정권자이자 분배자로서 공산주의자들과, 생산자이자 재산축적자로서의 자본가들은 비슷한 성질을 공유합니다.
그 인간들, 그 집단들...그 패거리들...다 인민...국민 머리 위에서 놀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이게 인간 역사입니다.
예, 끄덕끄덕.
중국에 사는 인민들중에는 배급으로 먹고, 살고, 공짜집을 소유한 인민이 있습니다. ! 물론, 그 옆에는 공산당 간부의 호화로운 대저택이 있습니다! 훨씬 치안도 좋고, 삐까뻔쩍합니다! 어때요? 평등하죠?
결국, 공산주의 자본주의의 차이점은, 부자 밑에서 자본투자와 노동하면서 노동자로서 지배받고 살래? 아님, 공산당 간부 밑에서 배급 얻어먹고, 집받아서 살래? 너 스스로 할래? 내가 주는거 먹을래?
중국인민들이 받은 공짜집중에는 어디짓다 말고, 냄새나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준 경우도 있습니다. 자....공짜니까 받으세요.
공산당 간부들은, 독점 자본가들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나라에 있는 자원, 노동력을 완벽하게 당에 귀속시켰습니다. 물론, 중앙당 간부, 공산당 정치인들은 거의 다 베이징대학, 칭화대학을 나온 초엘리트들입니다. 그리고, 범죄자는 사형시켜버린다네요. 자기들한테 까불면.
저는 좌파 정치인들이, 자기들을 떠받들고, 지지해주는 밑의 계층의 사람들보다, 적으로서 대립하는 우파 정치인들에게서 더 동질감을 느끼고 배울려고 한다는 것을 압니다.
이성계가 처음 조선을 세울 때, 유방이 처음 한나라를 세울 떄, 조지워싱턴이 처음 미국을 세울 때, 그들은 새로운 희망이나, 나름대로의 기대가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결국. 그냥 인간세상이더라.
끄덕끄덕
몹시 괴로워서 술 마시러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