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로의 작품 아테네 학당입니다
한국에서는 그 위상만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라파엘로는 레오다르노 다 빈치 / 미캘란젤로와 급을 같이하는 르네상스의 3대 거장 중 한명입니다
이 작품은 가로 5m 세로 7m의 커다란 작품이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면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있읍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플라톤은 손가락으로 위를 가르키고 있읍니다
제가 보기엔 현실을 넘어 하늘 위 이상 세계인 이데아를 가르키는 것 같읍니다
철학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고
이상을 추구하는 이유는 깨끗하면서도 청정하며 순수한 영혼의 상태를 동경하는
그런 그의 사상을 손짓 하나로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읍니다
그에 비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손바닥으로 아래를 가르키고 있죠
철학은 이상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땅위의 개별적인 현실 속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잘 나타내는 것 같네요
다비드가 그린 소크라테스의 죽음입니다
플라톤의 스승 소크라테스 역시 한손을 하늘로 향하고 있으며
한손은 독이 든 잔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하고 있읍니다
디오게네스 임니다
히파티아 입니다
유일한 여성 철학/수학자로써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한자리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읍니다
이 밖에도 피타고라스, 제논 유클리드, 프롤레마이오스, 에피쿠로스 등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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