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행복=편리함’이라는 생각에 매몰되어서 모든걸 다 단축시키려고 함. 예를 들면 어떻게 더 시간을 아낄지, 어떻게 더 빨리 이동할지 등등.. 근데 그걸 완성시키려면 결국 돈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물질적인 가치를 너무 추구하게 됨.

내가 편리한 삶이 행복한 삶이라는 걸 부정하는건 아닌데, 사람들이 극도로 간과하는게 하나 있다면, 그렇게 몸이 편안한 삶을 살다보면 개인마다 필요한 경험치를 다 스킵하게 된다는 점. 

한국이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경제적으로도 어느정도 레벨이 있고, 인프라도 상당히 좋은건 맞음. 하지만 그게 현재 한국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너무 큰 환경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윗 세대 분들이 갈고닦아놓은 것들이 있고, 그 분들도 미래는 알 수 없었으니 잘잘못을 따지기는 어려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한민국은 ’피지컬‘의 성장을 멈추고 마인드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걸 정치하는 사람들이 알고도 그러는건지 아님 진짜 모르는건지.. 주구장창 피지컬만 키우려고 아득바득 하는게, 또 사람들은 그게 좋다고 맞장구 쳐주는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진짜 이민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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