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튼튼하게 하는 것도 있거든
니체의 유명한 문장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여기서 고통은 그 둘을 다 아우르고 말하는 고통인데
그렇담 나를 파괴하는 것도 나를 강하게 만든다?
그럼 복싱에서 그로기 상태까지 가면 KO를 안 당해야 하는데
왜 비틀비틀거리다 그렇게 당하지?
긍정적인 고통과 부정적인 고통은 양립이 가능한지 모르겠네
니체는 긍정적인 것은 물론 부정적인 것도 자신을 강하게 한다는 의미로 말한 거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사고로 불구가 되면 장애인이 됐다는 그 심적 고통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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