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지향의 사회가 물론 많은 모순이 있지만

자기 나름대로 건설되었다고 할 때

그 도덕의 굴레가 갑갑한 사람들이 있단 말이야

사회에서 요구하는 도덕에서 벗어나서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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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서양식으로 따지자면

율법을 지키며 지나치는 바리새인들보다

자기 양심에 따라 바로 선한 행위를 하는

착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행위를 용납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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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율곡 둘이 주자학 정리를 너무 잘해버려서

심즉리의 양명학을 이단이라 배척하는 분위기

주자가례가 또 보급되어서 숟가락 사이즈까지 통일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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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혁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