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도 아니고, 순수하게 진짜 진리를 찾고자 했는데,
서양 철학 특징이, 대부분 쓸데 없는 소리를 지리멸렬하게 해대는 것에 엄청난 회의감을 느꼇단 점임..
뭔가 있어보이게 말을 하려고 애를 쓰는데, 상당수 알맹이 없고, 허무한 소리가 많음..
이딴 답도 안 나오는 쓸데 없는 것까지 분석하는데 그것도 아주 쓸데 없는 소리가 너무 길다는 점임, 차라리 물리학을 배우는 게 낫겠다 싶은 느낌..
기본적으로 물질이 근본이 아니라, 관념과 정신이 근본이라 생각해, 철학을 배운건데, 그냥 답도 안나오는 소리가 너무 많으니까. 이게 한계인가?란 느낌..
뭐가 문제냐면 근본을 꿰뚫지 못한다는 사고의 한계란 점임.. 그 원인은 분석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느낌.. 분석은 이미 있는 걸 따지는 데 좋지만, 진리를 꿰뚫는 데는 좋지 않은 방법이란 것임..
그러다보니 서양은 기존엔 기독교에 의지를 많이 했는데, 이젠 기독교를 부정하거나, 현대에 모순이 너무 많아지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기독교를 옹호하려는 이상한 정신세계에 도달했단 점임..
이런 모순적인 세계관 자체가 그들 세계의 한계구나라고 느낌..
그래서 무엇이 필요한가 생각한점이.. 분석이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관이 필요하고 그럴려면 직관이 필요하단 점을 느꼇음..
그렇지만, 참고는 하되, 도올처럼 중화 사상에 빠지고 싶지 않다는 점임..
그래서 한족 사상 외에, 한국이나 인도, 켈트족, 원시 신앙, 지금은 사라진 문명들의 사상 체계 등등 다양한 사상 체계에 대해 공부하는 게 좋겠다 생각듬..
지구는 평평하다.
서양 철학의 의의는 활동을 통해 획득 되는 개념들의 체계, 그리고 개념을 다루고 분석하고 적용하는 방법에 있음. 나는 철학은 완결된 주장에 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설령 증명 불가능할지라도 우리에게 제공되는 여러 개념들의 연관, 즉 관점들의 제공에 있다고 생각한다
맞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서양 별로죠. 근데, 동양도 딱히.
서양철학 어떤 걸 봤는데 그래?
진리라는 것을, 절대적 법칙을 어찌 알겠습니까 그것은 철학적 고뇌와 개인의 사유로는 증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형이상학적 가치를 결코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계에 부딪혀 모순을 안고 가야했으나 그 모순조차 던져버리고 벽에 가로 막힌게 현대 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