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면 새하얀 도화지가 나온다 나인지 모를 누군가의 손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갑자기 연필을 강하게 잡아 명도를 높이고 그리던 그림을 뒤덮고 온갖 본적없는 악마의 흉측한 얼굴을 그린다 아주 빠르게 그린다 그러자 도화지가 찢어지기 직전 나는 울면서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