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기본적으로 이 세상에 관념과 정신이 존재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학문이야. 결국 궁극적으로는 유심론적인 입장이란 거지.


관념과 정신은 직관이든 분석이든 최소한 통찰이 가능한 논리와 깨달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가는 행위의 총합이 철학임.


하지만, 이 우주 자체가 단순히 물질적 우연에서 발생한, 아무 목적도 없는 물질적 기적이라고 생각하면 철학은 무의미한 학문이 되는 거지.


왜냐면 그 끝은 물질의 우연과 확률이라는 허무한 소리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임..


본질을 보지 못하는 유물론자가 단지 멋있어 보여서 철학을 한다면, 그런 사람은 상종할 필요도 없는 병신 그 자체란 것임.


유물론자에겐 물질 충족적 삶과 사상적으론 물리학이 시작이자 끝이야. 물리학의 근본이 뭐냐? 결국 물질이 어떻게 움직이고, 상호작용 하는지 원리로서 규명하는 것이야. .


아무리 끈이론이나 11차원을 논하는 판타스틱한 물리학 책 수십권 읽어도, 딱 거기까지임.. 이 본질을 못 이해하는 놈들 천지임..


그렇기 때문에 본인들은 정신이 메말라가며, 뭘 쫒고 있는지 모르는 것임..


(서구에서는 그래서 아직도 수많은 모순 덩어리인 인간이 쓴 소설 바탕인 기독교에 의지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지..

근데 그 안에는 분석과 직관을 통한 통찰이 없는 즉 철학적 바탕이 없기에 모순만 남고 깨달음은 존재하지 않기에 역시 허무해지는 것은 같은 결과란거야..

결국 물리학적 모순과 합일이 불가능한 것을 깨달은 일부가 우연과 확률이라는 공허한 논리를 받아들이거나, 또 다른 대안으로 뉴에이지 운동 같은 담론을 내세우는 것 정도지..)


자신이 뭘 사유하고, 뭘 하고 있는지 정도는 깨달아야 한다는 거지.


대부분 인간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노예들 사고방식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남들이 보기에 미친놈이라고 느낄 정도는 되야,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다..


그냥 암기나 달달해서, 쓸데도 없는 것에 뭔가 있어보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환상에 빠진 병신 그 자체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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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이 모든 걸 다 깨달은 사람인 것마냥 에헴 거리는 딱 그 수준이야.


그렇기에 기존에 사회질서가 만든 체계에서 사고관이 확장이 안됨.. 그냥 병신이지.. 뭘 논하냐 이런 놈들이랑..


본인은 그게 대단하게 느끼겠지만, 그 곳엔 그런거 없단다..


철학은 기본적으로 고독 속에서 피어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깊게 사유할 수 없으면 먹고 사는 거에나 집중해라..